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세계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막을 내렸습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
모델 한혜진이 패션계에 유행하고 있는 ‘노 팬츠 룩’을 언급했다.
26일 한혜진은 유튜브에 배우 이시언, 방송인 기안84와 함께 등산 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식사를 하던 중 이시언은 “오히려 나이를 먹으니까 아이돌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혜진도 공감을 표하며 “르세라핌이 춤을 되게 잘 추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번
하의를 안 입은 수준으로 정의되던 ‘하의실종 룩’.
이제는 해당 패션에 ‘하의실종 룩’이라 명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비웃듯 아예 하의가 없는 패션이 등장하고야 말았거든요.
26일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가 공개된 이후 해당 패션은 더욱 더 뜨거워졌죠. 영상 초반 김채원과 허윤진
다음 달 컴백하는 그룹 르세라핌이 신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낡은 상가, 어두운 골목, 칙칙한 지하실을 배경으로 브랜드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런웨이를 펼친다. 런웨이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