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PLUS한화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그룹주 관련 공모펀드와 ETF 중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PLUS한화그룹주 ETF는 22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21.54% 올라 그룹주 관련 공모펀드·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메타버스 산업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은 ‘KB 글로벌 AI메타버스테크 펀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출시된 ‘KB 글로벌 AI메타버스테크 펀드’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부터 그 기술의 응용 산업까지 폭넓게 투자하는 상품이다. 컴퓨팅 기술 활용 확대로 늘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04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말 대비 약 500억 원 이상 늘어나 2.5배가량 성장했다.
기업들의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되면서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연금상품인 신한 마음편한·장기성장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수탁고 1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TDF 시리즈는 지난해 1800억 원 이상의 순증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금 유입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우수한 성과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장기 운용능력을 아우르는 성과지표인 3년 성과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가 지난해 전체 빈티지(은퇴시점)에서 1년 수익률, 샤프지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전년 말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전체 빈티지에서 1년 수익률 19.34%~28.3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투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시리즈의 수탁고가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한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1280억 원을 기록했으며, 4월 출시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는 7개월 만에 9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400조’ 퇴직연금 갈아타기 D-9…증권사도 분주금융권, 31일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미래에셋·한투 등 RA 일임 서비스 박차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이달 말 시작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환승 고객을 잡기위한 채비가 분주해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삼성·NH투자·KB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오는 31일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2일 정부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명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는 △영구(만기없는) 폐쇄형 인프라펀드 허용 △민자사업의 모태펀드 격인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 조성 △공모인프라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방위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PLUS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투자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는 지난달 30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이 71.88%를 기록해 국내에 투자하는 ETF 492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P
공무원연금공단이 밸류업 정책 지원과 수익 다각화를 위해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선정 유형은 배당형으로 2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일임 업무가 가능한 자산운용사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400억 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창업자이자 2대주주 김군호 전 대표이사의 경영권 분쟁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수탁고 5281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달러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운용 전략으로 경쟁 상품 대비 뛰어난 성과가 자금 유입의 주효 배경으로 꼽힌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05%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경쟁 상품인 외화MMF
미래에셋증권은 10일 ‘제1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주최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 아래 주식, 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은 위탁운용사 담당자,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
KB자산운용이 펀드 평가 및 컨설팅 전문기업 KG제로인에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금융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KB자산운용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KG제로인과 자사 홈페이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발행하는 금융 콘텐츠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국내외 종합 금융정보 솔루션 엠피닥터(MP D
KB자산운용의 초단기형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출시 1년 3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파킹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ETF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파킹형 ETF는 투자 대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된 고배당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8.6%다.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익률을 기준한 수치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Fn조선해운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HANARO Fn조선해운 ETF는 3개월 수익률은 26.91%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주간수익률과 1개월 수익률도 각각 7.71%, 13.20%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5월 말 출시된 ‘신한초단기채펀드’ 설정액이 5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한초단기채펀드의 최근 1개월 펀드 수익률(연 환산)은 4.69 %로 집계됐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머니마켓펀드(MMF)와 동일한 환금성으로 익일 설정(T+1)과 익일 환매(T+1)가 가능하며, 환매 수수료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원자력iSelect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4일 기준 HANARO 원자력iSelect ETF의 3개월 수익률은 25.80%로, 국내 주식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62.75%, 1년 수익률은 52.87%로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