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정국이 안정화를 찾자, 호텔·리조트업계도 연말 겨울 시즌 프로모션을 재개하고 있다. 특별한 경험을 위한 미식 메뉴부터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17일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사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국내 16개 호텔이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연말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의 재단장을 서두르고 있다. 관련 프로모션도 준비해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비상계엄으로 인한 여행 수요 감소로 호텔업계 타격을 우려하면서도 연말 성수기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제주 지역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버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한 신메뉴 공개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4일 엔시트론의 자회사 제이케이엔터프라이즈(JK Enterprise)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램지스 페스티브 세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고든램지버거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등의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딸기 뷔페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딸기 뷔페’는 매년 연말부터 봄까지 이름난 호텔에서 진행하는 달콤한 행사인데요. 그 달콤새콤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세상 달달한 디저트와 핑크빛 테이블이 매년 마음을 사로잡죠.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두 사람이 딸기 뷔페 이용 시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페스티브(Festive)’ 팝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은 이달 17~27일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열린다. 더 크라운은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과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이다.
‘홀리데이 한정’ 캡슐 6종 출시 기념 레시피 선봬클래스, 네스프레소 부티크 4곳서 내달 20일까지 운영
네스프레소 고객이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캡슐', 특별한 레시피로 즐겨보세요.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진행한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커피 클래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정판 캡슐 3종'을 접했다. 크리스
서울신라호텔은 1층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를 저녁 시간(18~24시)에 와인바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인은 부르고뉴 지역 와인을 강화해 총 208종으로 확대했고, 위스키도 102종으로 준비했다. 안주 메뉴도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문어 세비체, 스파이시 타이 슈림프, 캐비어 등 15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와인바의 컨셉은 ‘애프터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심리가 활기를 띠며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오르자 호텔업계가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기획전을 내놓고 있다.
애프터눈 티는 차 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후 3~5시에 다과와 함께 간단 요깃거리를 하는 휴식시간을 뜻한다. 3단 트레이로 구성된 화려한 볼거리가 인증샷, 스몰 럭셔리 문화와 맞아떨어지며 업계는 시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사전예약판매 열기가 뜨겁다.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파티를 즐기는 트렌드 확산으로 케이크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는 각종 프로모션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관련 업계는 크리리스마스 케이크 수요를 잡기위해 저마다 한정판과 차별화 포인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베이커리·카페 업계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현대백화점은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글로벌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Moet & Chandon)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샴페인 '모엣 임페리얼 2021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750ml, 6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메세지나 이름 등을
연말을 맞이해 소비재 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에 돌입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하반기 성장세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 품목과 시즌
2020년 새해 맞이를 위해 서울과 근교의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늑한 객실과 고품격의 서비스를 함께 누리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탁 트인 전경을 갖춘 해돋이 명소 호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에서 연말연시를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도 주목 받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연말을 맞아 ‘연말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다음 달 30일까지 12월 한 달간 웨딩, 돌, 기업 연회 등 행사 예약을 확정한 고객에게 와인, 샴페인 전품목 할인과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회 행사를 예약한 고객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메뉴(뷔페 혹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 식음, 호텔 업계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달아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했던 앤디 워홀을 내세우는가 하면 정통 칠면조 세트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처음 탄생한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
특급호텔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양각색의 패키지와 이벤트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블루밍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12월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플라워 클래스가 포함돼 있어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손수 만드는 크리스마스 부케 제작 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2월 6일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월∼금요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ㆍ일ㆍ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세금 포함)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2만6000원, 주말 3만원이고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원이다.
아이
롯데호텔서울이 당초 12월 한정으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Winter Jazzfest) 패키지’를 고객의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2월2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년 이벤트로 내년 2월28일까지 다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는 호텔 1층 로비의 더라운지(The Lounge)가 저녁에 운영하는 ‘페스티브 카베리 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고객들을 위한 환상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31일까지 겨울 패키지를 판매한다.
고객들은 클래식한 담요 겸 쿠션과 더불어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 제공하는 독일의 명품 프리미엄티 로네펠트 12가지 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 주니어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