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 아이스크림 6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GODIVA)’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12년 첫선을 보인 후 그간 전문 매장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돼 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을
식품업계에 프랑스 디저트 열풍이 거세다.
식품업계는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유명한 다양한 디저트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마카롱, 다쿠아즈, 퐁당쇼콜라에 아이스크림까지 프랑스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오리온이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대표 디저트로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도톰하게 채워 넣은 제품이다.
오리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소확행’ 트렌드 등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디저
일본 치바현에 있는 이온그룹 본사 인근의 한 ‘미니스톱’ 편의점. 지난해 12월 방문 당시 330엔(약 한화 3400원) 상당의 ‘푸딩 파르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일본에 거주하는 대학생 문수경(21)씨는 “이 파르페를 꼭 먹어보고 싶었다. 기간 한정 제품이라 판매를 중단했다가 인기가 좋아 이번에 다시 나온 걸로 알고 있다”며 “주문 즉시 점원이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새로운 콘셉트의 플래그십 매장인 ‘파리바게뜨 마켓(PARIS BAGUETTE Market)’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마켓은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유럽식 스낵킹 메뉴를 제공하고 치즈, 버터, 우유, 육가공품, 와인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는 신제품 2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크림 디저트 9종, 쉐이크 4종, 스무디 4종, 드링크 5종 등 총 22종에 달할 만큼 다양하다.
우선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따뜻한 파이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바닐라 크라운’, 뜨거운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퐁당 쇼콜라와 바닐라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 출시 기념으로 뮤지컬 영화 ‘나인(NINE)’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신제품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01개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