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ㆍ식사 관련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바른청소교실’을 7500명에게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ㆍ경기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2015년
리큅은 비영리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와 함께 오는 27일 쌀을 주제로 한 ‘계절의 인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보농장 이근이 대표와 스튜디오 131 김영애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서는 쌀을 집중 조명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토종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와 토종 햅쌀 5종을 직접 맛보는 코너가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확대해 올해 500회에 걸쳐 1만명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은 장기적으로는 매년 1만명 이상을 교육해 2020년까지는 바른먹거리 교육을 받은 일명 ‘바른먹거리 지킴이’를 10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첫 캠페인을 시작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풀무원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건강한 밥상 바른 인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은 20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에서 캠페인 교육을 실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먹거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식습관이 뿌리 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전개해온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풀무원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동 본사 8층에서 윤석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윤석철 한양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원경선 원장, 이재식 법무법인 태
풀무원이 이마트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법을 알려주는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을 펼친다.
풀무원은 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하광옥 이마트 본부장, 박남주 풀무원 영업본부 부사장, 푸드포체인지 윤석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과 푸드포체인지, 이마트가 함께하는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