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실력에 준하는 아마추어, 또는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를 일컫는 이른바 ‘프로추어’를 겨냥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욜로 트렌드에 힘입어 취미 생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다 최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여가 시간에 여유가 생긴 것도 이러한 소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SK플래닛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
과거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여자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자신도 모르게 이름이 잊혀져 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주부들도 더 이상 한 집안의 살림을 맡은 '주부(主婦)의 역할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
레인콤은 프로추어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급 엔터테인먼트 PMP '아이리버 피플 P2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피플 P10에 이어 레인콤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인 '아이리버 피플 P20'은 최고의 화질, 뛰어난 음장과 아이리버만의 독특한 UI를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수동 필름 카메라가
UCC 열풍에 힘입어 UCC 전문사이트에서는 UCC 고수들인 PCC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UCC 업체들은 UCC 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제작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명함을 발급해 주거나 제작 스튜디오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다. 우수 UCC의 경우 별도의 추가 혜택과 함께 TV 등 타 미디어에 노출
인터넷 업계에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열풍에 이어 PCC(준전문가제작콘텐츠) 바람이 불고 있다.
PCC는 'Proteour Created Contents'의 약자로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인 ‘프로추어’가 제작한 콘텐츠다. 그동안 단순 카피 수준에 머물렀던 UCC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는 UCC가 확산돼 흥미 위주의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