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체 기반 신약 개발 전문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21일 현대바이오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는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에 백신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재악화 조짐을 보이자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12월 말 170만명분, 1월 340만명분…2차례 전세기까지 띄워대부분 ‘오미크론’ 진단 가능ㆍ최근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도 추가캐나다서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 승인…’트윈데믹’ 대비 차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12월 말부터 이달까지 약 한달 동안 51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분량의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고 18일 밝
올 겨울 기저효과로 독감 환자 한층 늘고 오미크론도 기승플루로나 걸릴 가능성 낮지만 여전히 주의해야
독감 바이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동시에 또는 연속적으로 감염되는 경우를 ‘플루로나(Flurona)’라고 한다.
플루로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널리 퍼지면서
이스라엘 임산부 첫 감염 사례"올해 동시 감염 급증 우려"
이스라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동시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가 보고됐다. 플루로나는 ‘독감’과 ‘코로나’의 합성어다.
해당 감염자는 젊은 임산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