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감성 팝업스토어를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 왕관행사장에서 선보인다.
스타 플라워 아트디렉터 피오레윤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기획한 ‘온화한마켓’은 지난해 10월 소공원 ‘홈가드닝 페어’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해 12월 본점 지하1층 더웨이브 코스모너지에서 진행한 제 2
롯데백화점이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마켓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 매장에서 영업면적 약 265㎡(80평) 규모의 ‘온화한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이 롯데백화점 소공원과 함께 손잡고 기획한 ‘온화한마켓’은 올해 두 번째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