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해 10월 15일 발생한 SK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절차를 마무리했다. 6월 30일소상공인 피해 지원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카카오 공동체의 이용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대상 전체 피해 보상 규모는 약 275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은 장애 복구 즉시
외부 전문가 6명·관련 임원 포함 피해지원협의체 구성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접속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지원 논의를 본격화 한다.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유출 및 인터넷접속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피해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등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가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보안과 품질 등 기본을 강화하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내달 27일까지 약 한 달간 서류 접수 진행간편 접수 중점…챗봇·우편 등 모든 창구 열어“손실 규모에 따라 피해지원 차등 지급할 것”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에서 수립한 SK(주)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원칙에 따라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카카오가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에서 수립한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 2개월여 만이다. 협의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접수된 10만5116건 중 다른
지난 10월 발생한 판교 SK(주)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관련 피해 사례가 10만여 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판교 SK(주)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구성한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의 2차 전체 회의가 1일 오후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카카오 송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등을 논의하기 위한 ‘1015 피해지원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
카카오는 21일 홍은택 카카오 대표, 송지혜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회의가 전날 개최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회의에서 공식 채널로
카카오가 판교 SK(주)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과 지원을 위해 '1015 피해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카카오를 비롯해 소비자, 소상공인 등을 대표하는 단체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대표로, 공정 거래-소비자 보호 전문가가 학계 대표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