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이 누적 가입자 수 4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앱 반열에 올랐다. 월간 및 주간 활성 이용자 수도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당근은 11일 누적 가입자 4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0만 명에 근접하고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도 1300만 명을
최근 2년여간의 벤처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사업 모델과 경영 전략으로 흑자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경쟁력을 입증한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2900개 스타트업 중 2022년 영업손실을 냈었으나 지난해 10억 원 이상의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한 스타트업이 25개로 조사됐다.
쿠팡을 필두로 △오름테라
당근이 하이퍼로컬 서비스 역량을 발휘해 거주 지역별 맞춤형 선거 정보를 제공한다.
당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지역별 선거 관련 통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당근은 2020년부터 선거철마다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동네별 선거 정보를 확인하는
당근(옛 당근마켓)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작년 선보인 ‘반경 타기팅 광고’ 등 수익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276억 원으로 전년보다 15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전년 464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4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21일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에서는 이용자들의 일상과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당근의 파급력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서비스명을 변경하며 하이퍼로컬 비전을 선명히 한 당근의 누적 가입자 수는 12월 기준 3600만 명을 넘어서고, 월간 이용자 수(MAU) 1900만 명에
당근 비즈프로필이 올 한해 지역 상권의 동네 가게와 이웃 주민 간 16억 번 이상의 연결을 이루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당근은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올해 누적 16억 건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당근에 따르면 올해 비즈프로필 누적 이용 횟수는 16억 건, 누적 이용자 수는 2500만 명에
김용현 당근 대표가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서비스의 가치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근은 김용현 대표가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
당근과 당근페이가 하이퍼로컬 금융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당근과 당근페이는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도연 당근 대표이사,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당
당근이 하이퍼로컬의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갈 개발 인재들을 직접 만난다.
당근은 25~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행사에 참가, 채용 브랜딩 부스를 열고 인재들을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는 테크 기업들의 인사·교육 담당자를 비롯해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한데 모여 지식과 경험을
당근마켓이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마켓’을 떼어 내고 ‘당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속도감 있는 비즈니스 전개와 내실 있는 성장 등 하이퍼로컬을 완성한다는 포부로 이를 통해 턴어라운드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최근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당근마켓이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뗀다.
당근마켓은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비즈니스 전개는 물론,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며 하이퍼로컬 사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워진 당근 로고
동네 가게에 딱 필요한 ‘하이퍼로컬 광고’ 기능이 출시됐다. 300미터(m) 반경의 세밀한 지역 타기팅으로 걸어서 5분 거리의 모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당근마켓은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광고(간편모드)에서 ‘반경 타기팅’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반경 타기팅 광고는 가게 주소를 기준으로 반경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10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6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을 열고, 곽재선 KG그룹 회장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사업의 성장을 이루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에게 EY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윈터테크 인턴십’ 운영올해로 3회째…우수 평가자는 정규직 입사 기회 제공
당근마켓이 당근마켓과 당근페이의 개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윈터테크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당근마켓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ㆍ서버 엔지니어ㆍ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SRE)ㆍ인터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ㆍ당근페이 서버 엔지니어 총 5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2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중고거래 부문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브랜드고객만족도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추천 의향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4112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당근마켓, ‘당근비즈니스' 웹서비스 런칭, B2B 전용 웹사이트비즈프로필 관리부터 고객·광고 관리, 제휴 문의까지 원스톱“동네 가게부터 기업, 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 아우를 것”
당근마켓이 로컬 마케팅 지원을 위한 통합 웹사이트 ‘당근비즈니스’를 선보인다. 통합 웹사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 브
프론트엔드, 백엔드 직군 지원자 모집5월 16~22일 모집, 인턴십 6월~8월 2달간
당근마켓은 예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썸머테크 인턴십’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당근마켓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 2개 직군으로, 인턴십 활동은 오는
김용현, 김재현 두 대표 사재 출연…직급-직책에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1인당 평균 5000만 원 상당 증여인턴 등 비정규직에도 격려금 지급
당근마켓이 임직원 300여 명에게 150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한다. 1인당 평균 5000만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급액은 김용현, 김재현 두 공동대표가 개인 사재로 마련했다.
당근마켓
KB국민카드는 동네 상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는 ‘슬세권’(슬리퍼 세권), ‘하이퍼로컬’(Hyper-local)로 표현되는 걸어서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시장을 겨냥한 상품이다. 연회비 없이 우리동네 주변의 가게 이용 시 생활 속 할인
당근마켓의 지역기반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의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고있다.
당근마켓은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시작해요 당근페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당근페이에 은행 계좌를 연결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당근머니 1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근머니는 당근마켓 플랫폼 안에서 이웃과 중고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