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노인학대 건수가 4622건으로 전년 4280건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및 상담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총 1만3309건이
◇ 워너원 강다니엘, 적은 분량에 ‘센터 수납’ 논란
7일 ‘쇼콘(쇼케이스+콘서트)를 열고 데뷔곡 ‘에너제틱’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그룹 워너원이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센터인 강다니엘의 분량을 두고 일부 팬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순위 1위부터 11위를 기록한 멤버들로 구성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한 편의 시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시인 안상현의 ‘상처’라는 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가 게재한 시는 ‘상처를 준 그 사람 잘못이지. 그게 왜 네 잘못이야. 견디느라 힘들었잖아. 괜찮아, 울지마’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안타까움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 관)는 21일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를 방문하여 노인회 소속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등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남동서는 또 노인 학대 집중신고기간인 6월 한 달간 남동구에 위치한 경로당 회장, 노인대학생,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활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유관기관 등을 통해 노인 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유
지난해 노인 학대의 69.6%는 친족에 의한 학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행위자는 아들(36.1%), 배우자(15.4%), 딸(10.7%) 순으로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201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대유형은 정서적 학대(37.9%), 신체적 학대
정부가 노인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학대 전담 경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의 모든 노인시설에 대해 인권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정부가 노인시설의 인권 상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노인 안전대책'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전국 5400곳의 양로
여야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약속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과 교육제도 마련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빈곤, 각종 재난과 유해 환
강신명 경찰청장은 21일 아동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교육적 방임'에 대한 사회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을 엄격히 적용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신체적·정신적 학대는 물론 미취학 아동을 방치하거나 장기결석을 시키는 교육적 방임 역시 명백한 범죄행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