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청소기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이 상호를 무단 사용한 청소전문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한규현 부장판사)는 21일 ㈜한경희생활과학이 '한경희청소' 대표 도모씨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도씨는 한경희생활과학에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한경희생활과학이 청소업체 ‘한경희청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에 따르면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달 30일 청소대행업체 한경희청소 대표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A씨는 한경희청소라는 상호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고, 한경희생활과학 측에 8000만원을 배
'한경희'라는 이름을 임의로 사용한 청소전문업체가 한경희생활과학에 80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기영 부장판사)는 ㈜한경희생활과학이 청소전문업체 대표 도모씨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한경희'라는 이름은) 도씨가 '한경희청소'라는 표
◆ 與 최고위원들 유승민 사퇴 촉구…劉 "고민하겠다"
새누리당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대다수 최고위원들이 유 원내대표에게 자진 사퇴를 결단하라고 요구했고, 유 원내대표는 "사퇴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개진하다 최고위가 마무리될 때 "(최고위원들
대한민국 대표 여성 최고경영자(CEO)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청소기를 개발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기업인 한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경희는 "주부들에게는 무릎 꿇고 청소하는 게 제일 힘든데,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만든 게 스팀청소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소를 얼마나
법원이 유명브랜드를 만든 중견기업들의 상표권소송에서 잇따라 기업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심우용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로만손이 “상표권 침해를 금지해달라”며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로만손은 왕관 모양의 귀금속으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제조업체이다.
로만손은 김씨가 자사와
한경희생활과학은 청소업체 ‘한경희청소’를 상대로 낸 상표전용사용권침해금지와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신청 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한경희 대표의 이름을 건 한경희생활과학과 관계가 없는 업종에서 해당 표지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한경희생활과학은 2003년부터 스팀청소기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99.9% 고순도 알루미늄 쿡웨어 ‘프리미엄 프라이팬 라니아(Rania)&쿠겐(Coogen)’ 출시기념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프라이팬 라니아&쿠겐은 99.9%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조리시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 또 프라이팬 자체를 무코팅 처리해 오랜시간 사용해도 코팅이 벗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