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합의 시한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의 다른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사회적 대타협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기권 장관을 비롯해 김영배
증거 위조 논란, 박근혜 국정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0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지금 현재 (국정원을) 책임지고 있는 남재준 국정원장은 해임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한국노총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