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자람테크놀로지와 래몽래인, 엑시콘, 디지캡, 에이치앤비디자인 등 5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30.00% 상승한 8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으나 전날에도 직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6만2000원에 거래를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송현아)의 안전 관리 및 순찰 업무에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을 시범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폿은 아울렛 1층과 2층을 비롯해 후방의 직원 동선 등을 순찰한다. 아울렛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상 고온·가스 누출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 폐점 후에는 외부인 무단침입 등 위험요소
강석균 안랩 대표, 환경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강석균 안랩 대표가 환경부가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 주가가 폭등세를 기록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전일대비 3500원(21.21%) 상승한 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6000원(-3.03%)으로 낙폭을 키웠고,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9만2000원(-1.60%)으로 내렸다.
신용카
경영난에 매각 절차를 밟아온 대한전선이 호반그룹에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과 같은 126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1.15% 오른 1275원에 시가를 형성한 후 코스피 전반적인 약세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동반성장위원회가 ‘고소작업대 임대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합의했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62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중기 적합업종 재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합의 권고에서는 AJ네트웍스, 한국렌탈, 롯데렌탈 등 관련 대기업의 장비 보유대수 확장 자제 사항이 연 10% 이내로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 본입찰에 참여한 IS동서는 인수합병(M&A)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온 M&A의 ‘숨은 강자’다. 이번 매각전에서도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면서 사업 다각화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S동서-E&F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은 25일 마감한 코엔텍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스틱인베스트, TSK
드림시큐리티는 아이에스동서 등으로부터 한국렌탈 주식 150만2228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500억 원 규모이며 자기자본 대비 207.79%에 해당한다.
양수예정일은 28일이며 양수 이후 지분비율은 43.40%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에 대해 “기업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를 통한 성장동력 확대”라고 밝혔다.
통합보안 기업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9월 페이스원 제품 출시 이후 1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페이스원은 사물인터넷(IoT)과 생체인증 기술을 융합한 안면인증 보안플랫폼이다. 별도 장치 없이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만족도가 높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 집중되는 건설, 유통 현장에서 빠른 인증이 가능해 출
7월 셋째 주(15~1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7.11포인트(1.04%) 하락한 674.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코스닥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8억 원, 1533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3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GV, 최대
△아이에스동서, 한국렌탈 보통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2곳 선정
△삼성엔지니어링, 350억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태영건설, 1686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상수도 개발 계약
△효성티앤씨, 471억원 규모 채무보증
△동양네트웍스, 전환사채 가액 1945원→1835원 조정
△세방, 성진실업 211억원 인수
△해성디에스, 2분기 영업익 58억 ‘전년
아이에스동서그룹의 내부거래는 비단 시행-건설 분야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영풍파일, 한국렌탈, 일신이앤씨 등 계열사 전반에 만연해 있다.
내부거래 비중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실적은 제각각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풍파일이다.
1990년 PHC파일 제조와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영풍파일은 2010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2곳의 협회가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오랜만에 경쟁구도가 갖춰지며 신임 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회장 후보 등록 신청을 받고,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숙박 온ㆍ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국내 사모펀드(PEF)로부터 2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주로 중견기업 투자를 진행해왔던 사모펀드가 성장 잠재력만을 보고 숙박 O2O 업체에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어때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200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