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를 '서울브랜드총괄관'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브랜드총괄관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서울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와 시 산하기관의 각종 브랜드를 관리·조정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다. 이는 시장 직속의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주요 역할은 △시 브랜드 구조 체계화 및 운영방안 자문
HDC현대산업개발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신규 선임된 최진희 교수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마케팅 전공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소비자학회, 한국광고학회 등에서 이사직을 수행한
한국마케팅관리학회(회장 박정은 이화여대 교수 · 사진)는 한국마케팅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2일 '2021 마케팅통합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제는 '메타버스(Metaverse)와 사회적 가치 창출(Social Value Creation) 시대의 마케팅'이다. 공간을 초월해서 새로운 세계를 창출하는 메타버스와 환경·사회·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가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에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집수리 전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단 구상을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는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은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홍봉성 사장이 취임 10년차를 맞아 한국마케팅학회로부터 ‘제11회 대한민국 CEO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학회의 ‘대한민국CEO대상’은 CEO의 시장지향형 마인드, 창조적 마케팅, 사회공헌과 지역친화적 경영, 경영능력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난해는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이 수상했다.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은
삼성카드는 지난 2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과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주 대상 마케팅 지원 플랫폼인 'LINK비즈파트너'와 AI기술 기반의 챗봇 'SAM' 등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가치
재계가 사외이사 선임에 예년과는 달리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동안 기업 오너의 뜻대로 진행됐던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정계·시민단체 등에서 본격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외이사가 그동안 재벌 총수의 거수기나 방패막이 역할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무차별적인 선임 반대가 기업 경영 차질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
현대자동차가 신차 개발과 판매, 애프터서비스(A/S) 등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안티’ 성향의 소비자들로 구성된 소비자 감시단을 출범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소비자 감시단인 ‘H-옴부즈맨’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현대차의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건국대학교 박진용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마케팅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는 한국마케팅학회가 최근 개최한 설립 3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의 대표학술지 ‘마케팅연구’에 지난해 수록된 22편의 논문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논문상에 박진용 교수의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신뢰간 상호인과’ 주제 연구논문을 선정,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문병준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국제경영학회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문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ㆍ석사를 딴 뒤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국제대 경영대학원 교수,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국제경영학회는 기업과 국가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국제 경영 주제를
김용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55·사진)가 제6대 중국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용준 교수는 서울대(학사), 텍사스대(석사), 노스웨스턴대(박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한국국제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 소장, 제31대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중국칭화대학, 상하이
애경산업이 ‘제22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 수상한다. 애경은 14일 오후 5시 서강대에서 개최되는 한국마케팅학회 주관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은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애경은 기존의 디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마케팅학회 CEO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한다.
‘아트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CEO로 유명한 윤 회장은 과자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크라운-해태제과의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기술 발달로 성숙기에 접어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지난 3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을 방문해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블랙야크를 이끌고 있는 강태선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 한국마케팅학회 올해의 최고경
홈쇼핑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허태수 GS샵 사장과 이해선 CJ오쇼핑 사장의 자존심 경쟁이 치열하다. GS샵은 취급액을, CJ오쇼핑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내세우며 서로 ‘1위’라는 입장이다.
30일 발표된 양사의 3분기 실적에 따르면, GS샵은 CJ오쇼핑보다 더 많은 취급액을 달성한 반면, 매출액에서는 뒤졌다.
GS샵의 매출액은 2414억원으로 전년 동
재계 1, 2위인 삼성과 현대차가 새 단장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닻을 올린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성적을 평가받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사내 및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이사진 구성도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총을 개최하고 사내이사, 사외이사
고려대학교는 이두희 본교 경영학과 교수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1982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두희 교수는 이듬해 미국 위스콘신대(River Falls)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년 뒤 같은 대학 대학원을 거쳐 1990년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교수는 1990년 모교인 고려대 경영학과 조교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현대차와 같은 기업이 할 일입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데이비드 아커(David A. Aaker) 버클리대 교수는 24일 오후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고객지향기업(MDC, Market-Driven Company) 세미나’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의 글로벌 경영에 있
오는 11일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SK,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 등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51개 기업과 케이씨피드, 능률교육, 레드캡투어 등 코스닥 시장 24개 기업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미니 ‘주총 데이’가 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날 주총에서 김억조 사장을 등기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