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쿼리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맥쿼리 커뮤니티데이’를 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4072만 원을 기부하고 100명의 다문화가정 여자 청소년들을 위한 핑크박스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속옷 등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
한국과 호주 경제인들이 핀테크,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경제 협력 분야를 찾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양국의 협력 분야 확대가 주요 화두로 논의됐다. 한국과 호주 간 기존 주력 협력 분야인 자원과 인프라 등의 협력
롯데하이마트가 독거노인 지원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는 1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 복지사업인
호주계 글로벌 금융기업인 한국 맥쿼리그룹이 대체투자 관련 계열사를 잇달아 설립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 맥쿼리그룹은 최근 사업장 폐기물 사업 자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과 출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엠그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총 1억6300만원 규모로 설립된 엠그린 주식회사의 대표는 도정훈 맥쿼리캐피탈
한·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후 우리기업의 대(對)호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기업의 해양 플랜트가 대호주 수출 효자상품으로 부상했으며 이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경련 한호경제협력위원회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36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의 대호주 수출이 15
호주계 글로벌금융기업인 한국 맥쿼리그룹이 사업장 폐기물사업체를 신규 계열사로 편입하고 관련 영역에 진출한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기업이 아직은 생소한 사업장 폐기물사업에 뛰어든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맥쿼리그룹은 지난 3일 사업장 폐기물 처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엠이천주식회사‘라는 신규 계열회사를 설립한
맥쿼리 코리아는 지난 26일 ‘제6회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를 열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6개 단체에 총 3978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는 맥쿼리의 연례 사회봉사의 날로, 한국 맥쿼리 임직원들은 이날을 맞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벌인다. 또한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 본사에서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같은 기부금을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펀드
한국맥쿼리그룹이 김동건 전 이랜드 부사장을 맥쿼리증권 본부장으로 영입한다.
11일 한국맥쿼리그룹은 프로젝트 및 인프라 파이낸스, M&A, 기업금융자문 등의 사업을 하는 맥쿼리증권 본부장에 김 본부장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매출액 10조원 규모인 이랜드그룹에서 전사 자금, 재무, 회계, 세금 등 업무 및 그룹의 M&A, 투자 활동 등을 총
롯데하이마트는 27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롯데하이마트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독거노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확대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4000여명은 ‘독거노인 돌보미’로서 지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기업·공공기관과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민간 기업·단체 콜센터 직원들이 결연을 한 독거노인들에게 주 2~3회 전화로 안부를 묻는 '사랑의 전화'와 기업·공공기관 직원들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마음잇기 봉사활
한국과 호주는 한국 기업들이 국내외 인프라 건설 플랜트 사업에서 구축한 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호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 33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과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 등 한국과 호주 기업인 및 정부인사 110명이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금융중심지추진위원장)은 8일 렉싱턴호텔에서 제13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자본시장제도 개선방안’, 서울시와 부산시의 ‘금융중심지 추진상황 및 계획’,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실적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이우철 생명보험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호주금융시장협회(대표 던컨 페어웨더, Duncan Fairweather) 및 호주자산운용협회(대표 존 브로그던, John Brogden)와 한-호주 양국의 금융투자 협력 확대·강화 및 자본시장 공동발전을 위한 '한-호 금융투자포럼'이 18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의 운영을 위해 각 국가별 협회 회장 등 2인 및 증권사대표
세계 유명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0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가 7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서울을 동북아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경영자들로부터 정책 조언을 듣고자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의 자문기구로 위원 23명과 자문역 5명으로 구
서울시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와 코트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이 참여한다.
시는 서울 투자성공사례, 금융위기 후 유럽과 미국경제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가 15일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자산운용사 설립에 나선다.
삼천리측은 이날 맥쿼리 펀즈 그룹(Macquarie Funds Group)과 삼천리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자산운용사 예비허가를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았다며 향후 에너지 전문 운용사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맥쿼리삼천리자
한국맥쿼리그룹은 국내 비지니스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카이스트 부총장으로 재직중인 배순훈 박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순훈 박사는 대우그룹의 임원으로 20년 이상을 역임했고 1990년대 말에는 정통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맥쿼리그룹은 국내 금융기관 사업파트 강화를 위해 홍콩 리만브라더스 출신인 알렉스리(Alex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