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발달지연 아동을 둔 가정이 겪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맞춤형 부모지원 사업 ‘Slow but Steady, 우리 아이 발달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발달지연 및 의심 영유아의 양육자가 생활 속에서도 아이의 발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가정 중심 중재 방법’을 온라인 코칭 해주는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는 31일 한국보육진흥원장에 유희정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원장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와 이화여대에서 각각 유아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정책위원, 복지부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유 신임 원장
보건복지부는 26일 한국보육진흥원장에 서문희 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문희 원장은 1954년생으로 1978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의 기획조정연구실장 및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서 원장은 1998년부터 보육과 아동복지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주요정책 TF와 위원회에 참여함으로써
4.13 총선을 앞두고 공공기관장과 주요 임원들의 인사가 지체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선 이후 ’낙하산’ 인사를 위해 기관장 인사를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김성회 사장이 지난해말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두고 자진 사퇴한 후 아직까지 공석이다. 김 사장은 사퇴 후 이번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김모(41·여)씨는 보육교사가 갑자기 그만둬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당장 대체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갑자기 보육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씨는 “보육교사가 임신·출산을 하거나 갑자기 그만두면 대체교사가 와줘야 하는데 소개를 시켜달라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봐도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애들을 대신 봐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