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 2013’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코리아 이니셔티브는 주요 산업분야의 수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투자기관등과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와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된 협력분야는 KITIA가 발굴한 부품·소재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펀드를 통한 IP투자를 수행하고 지식재산기반의 국내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신규 성장재원을 공급하는 것
한국과 일본이 소재·부품기업간 합작투자(JV : Joint Venture)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지식경제부는 17일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와 한국스미토모상사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소재·부품기업들은 엔고, 내수침체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세계 굴지의 M&A 전문가들이 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의 글로벌 M&A 진출을 돕기 위해 서울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12월 13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품소재 글로벌 M&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본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며 KITIA가 주관한다.
"코스닥협회가 국내 우량 코스닥기업 해외진출의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은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성장기업 발굴을 통해 강소·중견기업들의 해외진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회장은 올해 코스닥시장 비전으로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Jump Up KODAC'을 제시했다.
장외 주요종목은 14일 종목별 등락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포스코건설은 해외수주 목표액을 전체수주목표액(14조원)의 절반에 가까운 6조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현재 포스코건설과 거래중이던 업체의 부도로 하청업체들과의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의 주가는 0.29% 상승한 8만775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세계 7대도시를 테마로
산업자원부는 10일 부품소재기업의 국내외 M&A, 전략적 제휴 및 투자유치를 종합 지원하기 위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를 출범시켰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내에 설치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는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삼정KPMG의 M&A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됐다.
글로벌 M&A 데스
일렉트로룩스, ZTE 등 세계적 IT전자 기업의 구매책임자들이 부품 소싱 및 제품 수입을 위해 대거 방한했다.
KOTRA가 10일 열리는 ‘글로벌바이어 초청 부품소재 수출상담회’ 참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IT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바이어들은 대체로 한국 IT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속도가 감소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부
산업자원부는 15일 오후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에서 통합, 분할로 인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품·소재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부품·소재 M&A 데스크’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산자부 김종갑 차관과 연합캐피탈 박봉규 대표이사, 한영회계법인 이제홍 회장, 삼정 KPMG FAS 서부택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