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개최한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1993년 12월 정보통신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지능형 인터넷 등을 연구하는 지능정보시스템 분야의 국내 대표 학술 단체다.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KB-BERT: 금융 특화 한국어
네이버는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과 함께 한글날을 앞두고 한국어 학습 콘텐츠 발굴과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은 다양한 한국어 학습자들이 보다 양질의 한국어 콘텐츠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행 등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을 위한
네이버는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어 사전은 외국인들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 UI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중심으로 하나의 단어에도 다양한 뜻풀이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하나의 베트남어 동사라도 한국어에서는 ‘압니다’, ‘알아요’
대학교수가 황석영 작가의 ‘객지’를 스페인어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최근 중남미학과 최낙원 교수가 황 작가의 중·단편집을 모은 작품 ‘객지’를 아르헨티나 출판사에서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교수는 2007년 고전소설 ‘춘향전’을 스페인어로 출간하고 2012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서 사용하는 ‘카탈란어 한국어
“중앙아시아 고려인이 민족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한글 교재를 선물해 주세요.”
NGO 한·중앙아시아교류진흥회(프렌드아시아)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지역 고려인 후손을 위한 한글 교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프렌드아시아 관계자는 3일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최근 고려인 사회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욕구가 커졌지만 교사와 교재 등이 매우 부족한 상황”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결혼이민자들과 자녀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가이드북 등 각종 서적 5000여권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전북 지역 등 총 11개 방송권역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지난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지역의 노원, 도봉강북 방송
문화체육관광부와 NHN,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4일 ‘바른 우리말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부 장관과 김상헌 NHN 대표, 손범규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의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쉽고 품격 있는 바른 우리말 사용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세 개 기관은 △쉬운말 쓰기 운동
디오텍이 애플 아이폰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오텍은 국내의 경우 SKT에서 운영하는 T스토어에 콜린스 영영 사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완료했으며, 해외 시장을 위해서는 디오텍 독일 법인을 통해 필기 인식 및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인 디오펜™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직접 출시했다.
또한 3~4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 베트남 다문화 가정 150세대 255명을 초청, '베트남 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가요 노래 및 연주, 베트남 전통무용 공연, 연극 '흥부와 놀부' 공연(베트남어로 진행) 등으로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