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여성기업주간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해 개최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동시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국민의힘이 국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관련해 과학기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과학기술계에서 “연구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는 날 선 비판이 나오자, 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최대한 바로 잡겠다”고 했다.
정옥상 기초연구연합회 회장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과학기술특위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5만 여성기업의 최대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오는 7월 첫째 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3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1년 미래인재상 수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오는 7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과총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ㆍ포상해 과학기술인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2010년부터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제정했다. 지금까지 총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본 상은 학술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을 위한 '과학기술인의 일, 생활균형 보장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 연구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여성과학기술인담당관 제도의 운영 규정 마련 등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0 젠더서밋 글로벌’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막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PORTIA,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녹색기술센터가 공동주최했다.
젠더 서밋은 과학기술 및 젠더 전문가 등이 여성의 과학기술 분야 참여 확대와 젠더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2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5일 오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로나19 시대의 이사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이사회의 유연한 시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
경희대학교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2019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대회에서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인재상은 연구 업적이 우수한 차세대 여성과학 기술 리더(박사학위취득 5년 이내, 만 40세 미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개월에 걸쳐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 논문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7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환경부와 함께 ‘2017년 제2차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가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7월 2~4일)을 맞아 여는 ‘케미라이프 엑스포’의 하나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 화학물질-미세먼지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다.
오정진 숙명여대 화학
한국여성과학총기술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기술단체 연합체다. 정부가 2003년 ‘여성과학기술인(이하 여성과기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과학기술계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 참여와 성장을 돕고자 그해 10월 설립했다.
회원단체 4개로 시작한 여성과총은 현재 국내외 59개의 회원 단체와 7개의 협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부설기관인 젠더혁신연구센터가 오는 23일 젠더혁신연구센터설립 1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젠더 혁신의 역할’이다. 세계적인 석학 론다 쉬빙어(Londa Schiebinger)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연구개발의 수월성과 경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아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최근 김지영 경희대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월 5일부터 2년 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과학기술인이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뒤 연구기업 ‘코스모젠’을 창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노동시장의 구조개선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 기조강연에서 “5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에게 기성세대가 더 좋은 일자리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5포 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주택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절망적인 청년세대를 비유한 표현이다.
롯데케미칼은 15일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개최된 ‘산업현장의 여성 R&D인력 확충 간담회’에서 여성 R&D 인력 확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확충방안’의 후속조치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시행됐다.
석유화학
과학기술 5개 단체는 23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를 이번 19대 국회 하반기부터 방송통신 부문을 분리해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과기 5개 단체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엔지니어클럽, 한국기술사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여성과학인기술인회다.
이들 5개 단체는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전담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주
“윤리경영이 완전히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때 돈이 됩니다.”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김종갑 회장의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일성이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