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이번 파견은 이달 11일 1차 방류 종료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지 활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현장사무소 및 원전 시설 방문, I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은 7일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통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다로 유출된 고농도 방사성 물질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오염수 처리계획하에 시행하는 방류와는 전혀 무관한 조치"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등 인근
정부가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발표함에 따라 공공기관장이 대거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최근 금융기관 관치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하면서 정부가 인선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는 시각도 공존한다.
정부는 지난 3월 교수,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 159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구성,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관장 96명을 대상으로 실시
정부가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에 대해 해임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111개 공공기관, 6개월 이상 근무한 96명의 기관장에 대한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했다.
그 결과, 박 원장과 김 사장은 96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제9회 방사선안전 심포지움'을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방사선안전 심포지움은 해를 거듭하면서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성장해 왔으며 방사선안전분야의 산업, 학계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