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지난 5~19일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을 통해 일본 대학생들에게 K팝 댄스 및 한국전통무용을 비롯한 K푸드, K뷰티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K-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
한국 전통춤의 거장 김매자 명인의 인생과 춤을 담은 공연 '깊은 여름'이 6월 12~13일 이틀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재단의 '예술마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명인 시리즈다.
2019년 명창 안숙선의 '두 사랑', 2020년 명인 김덕수의 '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MA(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카카오는 뮤직 플랫폼 멜론의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MMA 2020은 12월 첫째 주(12월 2~5일)를 ‘MMA WEEK’로 정하고 온라인상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최대 축제인 디왈리(디폿사브)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인도와 한국은 서로 미소를 나누는 친구이자 동반자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디왈리 축제는 힌두 달력 여덟 번째 달 초승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집과 사원 등에 등불을 밝히고 힌두교의
지난 16일 유라시아 관문도시인 부산을 시작으로 18박 19일간의 유라시아 대장정에 오른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정대장: 권오성,부산시의회 시의원)가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여‘부산·러시아 친선교류의 밤’을 가졌다.
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자매결연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 시의 관료, 의회, 기업, 언론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약 120여명과 극동연
KT는 홀로그램 유토피아 컬처랜드 문화산업 전문회사(이하 HUC)와 함께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내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전용관 ’K-라이브 센토사’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K-라이브 센토사는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내 위치한 워터프론트 스튜디오의 약 483.40㎡ 부지에 구축됐다. 공연장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안무가 김영희가 한국전통무용의 대표 작품인 살풀이를 현대적 안목으로 재해석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5 김영희 무트댄스 정기공연 살풀이-돌아서서’가 공연된다. 안무가 김영희가 이번 무대를 통해 의상, 조명, 음악과 더불어 살풀이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흡입력 있게 재해석한다.
살풀이에는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서암문화재단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5회 서암전통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암전통문화대상은 매년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가치공유의 한 길을 걸어온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의 시상 분야는 `한국전통무용’이다. 문화예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최종 수여 대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천만 원을 수여
설연휴에도 스포츠는 쉬지 않는다. 프로농구는 ‘빅3’의 1위 다툼이 손에 땀을 쥐게한다. 프로배구는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선두경쟁과 함께 중위권 싸움도 치열하다. 명절 단골손님 씨름 역시 열띤 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 ‘빅3’ 선두 레이스 경쟁 치열
연일 선두 자리를 두고 물고 물리는 접전을 반복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 서울 SK, 원주
롤드컵 결승 이매진 드래곤스
이매진 드래곤스가 19일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롤드컵 결승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섰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지난 2012년 1집 앨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으로 데뷔,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 상을 거머쥔 미국의 유명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수백만
서울시가 서울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성도시 등축제에 참가한다.
서울시는 중국 성도시 ‘금사태양절등축제’에 75점의 전통 한지등(燈)을 전시하고, 서울의 전통문화공연과 서울시 관광 홍보부스 등 서울관을 운영해 서울관광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금사태양절등축제’는 3000년 전 고대 촉나라 도읍지였던 금사 유적지에서 시작한 성도시를 대표하는
전통무용 명무 선운 임이조(서울시무용단장) 선생이 후학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유민공연기획은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부지화’ 공연에서 ‘임이조’와 ‘임이조 선무용단’이 특별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공연 출연진들의 출연료와 관람객이 기부하는 후원금 전액을 차세대 전통예술인들의 장학금으로 지
미국에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한인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남부 플로리다 중서부 도시인 탬파에 거주하고 있는 키미 스프링스틴(75세, 한국명 김종순)은 템파를 끼고 있는 힐스브로 카운티의 아시아 담당국장으로 17년째 활동하면서 한국음식과 한복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씨의 역할은 카운티 내 한인 등 아시아계
SK그룹이 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서 개최한 'SK 기업주간' 행사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K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작된 'SK 기업주간' 행사에는 이날까지 모두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SK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면서 엑스포 관람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LIG손해보험은 28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글렌포인트 메리어트호텔(Glenpointe Marriott Hotel)에서 장남식 사장, 노문근 미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지점(Leading Insurance Group Insurance Co., Ltd. US Branch)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통무용 소고춤으로 화려하게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26일 브라질해비타트의 상파울루 빈곤층 보금자리마련 프로젝트(COLINAS DA OESTE)에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대학생 10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브라질해비타트에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에서 현지 무주택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아시아지역 주요 전자전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09 상하이아시아전자전(AEES 2009 : 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상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EA는 경기도청,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
대한항공은 젊은이들의 글로벌 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의 세 번째 후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시작된 대한항공의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의 해외 문화 탐방, 한국 문화 및 한국어 해외 알리기 활동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3차 후원에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에든버
한국 전통 무용을 계승해 오고 있는 (사)벽파춤연구회의 제9회 정기공연 ‘명불허전(名不虛傳)이 16일 오후 7시30분 충북 청주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올림픽 대회(1988) 폐막식에서 살풀이춤 공연으로 한국 춤의 진수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벽사(碧史) 한영숙 선생(여.1920~1990)의 춤사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