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엑스씨종합캐피탈는 운전자금 및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한 330억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와 관련하여 협상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 시한이 다하게 되어 해제가 됐다”며 “이에 자금조달 사유가 소멸되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작업에 국내 철강업체인 동국제강이 참여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최근 아이엠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CXC종합캐피탈(구 한국종합캐피탈)의 재무적 투자자(FI)로 인수 작업에 뛰어 든 것으로 확인됐다. CXC종합캐피탈은 지난 7월 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현재
자동차 종합서비스업체인 CXC가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을 인수한다.
26일 예금보험공사는 아이엠투자증권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솔로몬저축은행(파산관재인 예금보험공사)이 CXC종합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보 측은 “향후 정밀실사 등을 거쳐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라며“최종 거래 종결은
△아이디엔, 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SKC, 5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삼원테크, 40억원 규모의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보루네오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인 안 돼"
△와이디온라인 "종속회사 아라리오, 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대성산업 "대성합동지주가 306억원 규모 출자"
△흥아해운, 신주발행가액 보통주 1주당 1155원
자동차 종합서비스업체인 CXC가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이엠투자증권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간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에 막바지인 상태다.
예금보험공사측은 "현재 매각 우선협상자 마무리 단계인 것은 맞지만, 확정적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에 CXC,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참가함에 따라 사모펀드(PEF)간 접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유력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동부증권은 막판 고심 끝에 결국 불참을 선언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일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CXC와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우경에 주권매매거래 정지 결정
△유일엔시스,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한국종합캐피탈,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한섬, 강남구 청담동 토지 및 건물 1000억원에 매입
△신일건업, 자본금 전액 잠식..상폐 가능성
△GT&T, SK텔레콤과 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케이티하이텔, 김연학 대표로 변경
△국일제지, 손선영 대표로 변경
이달 말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상장폐지(상폐) 위기에 놓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상폐는 주로 자본잠식이나 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 감사의견(부적정, 의견거절, 감사범위제한 한정)을 받아 이뤄진다. 재무요건 등 형식적인 상폐요건에 해당하지 않아도 거래소가 대주주 횡령 등 사전에 부실 징후가 나타나 실질심사를 거치는 경우도 있다.
26일 한국
아이엠투자증권(구 솔로몬투자증권)인수전에 CXC와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뛰어들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입찰이 마감된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예비 입찰에 사모펀드(PEF)인 큐캐피탈파트너스와 자동차 부품, 수입판매 기업인 CXC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 CXC와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아이엠투자
상장사들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 가운데 증시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현재까지 상장폐지 사항에 해당되는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 8개, 코스닥시장 11개 등 총 19개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해운업 불황 여파가 길어지며 일부 펀드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는 등 공모 선박펀드
연초부터 코스닥시장에 상장폐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기차 테마주로 한때 코스닥시장을 호령했던 AD모터스가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다른 상장사들도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상장폐지실질심사가 도입된 데 이어 올해부터 5년 연속 적자기업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위험종목만 총 13개사에 이르고 있다.
28일 한국
△기륭E&E,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바른전자, 최대주주가 김태섭 대표 외1명으로 변경
△포스코엠텍, 자회사 리코금속ㆍ나인디지트 흡수 합병
△S-Oil, 한국실리콘 유증 참여설 조회공시
△웅진코웨이, 자사주 7만주 장외처분
△크라운제과, 크라운베이커리 합병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1310억… 전년比 16.9%↑
△삼성정밀화학, 3분기 영
한국종합캐피탈은 24일 최대주주인 진흥저축은행 외 2개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발행주식 2231만8771주(발행주식총수의 36.29%)의 매각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CXC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종합캐피탈은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종합캐피탈은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저축은행 등 당사의 대주주는 지분매각과 관련해 매각주관사로 정진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달 5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회사 중 입찰참가자격을 부여받은 회사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사 종료 후 본 입찰을 거쳐 매각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