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공동) 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는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관련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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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학회가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김원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지식재산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원오 신임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플랫폼 경제환경속에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대립적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사회와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합의와 설계
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식재산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윤선희 회장은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회장, 한국중재학회 회장, 한국산법보안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지식재산 관련 법 제도 발전과 국제적 지식재산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해왔다.
윤 회장은 “학회의 안정과 내실을 기해 학계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내정했다.
또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승춘 전 9군단장, 청와대 교육과학수석에는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을 내정했다.
김 과학기술위원장 내정자(59)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장, 현 정부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