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11일 콜롬비아 보고타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는 2021년 '한국·콜롬비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는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에르난 세바요스 가차르나
휴젤이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4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휴젤이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월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됐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대만 등
휴젤이 최근 호주·콜롬비아·캐나다 3개 국가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달 30일
연일 뒷걸음질 치는 국내 경제성장률이 반등하기 위해 자본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외국인 보유지분 규제 완화 등이 자본시장에 안정적 자금을 공급할 방안으로 제시됐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7개 의원실과 공동으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제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4일 한국 대표팀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제골은 전반 10분 한국에서 터졌다. 주인공은 주장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의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왼발을 이용해 골망을 흔들었다.
SPC그룹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eveloppement)’의 지분 100
콜롬비아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두케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역외로는 최초로 한국을 단독 방문하며,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에게도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국가와의 첫 대면 정상외교다.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올해 양국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오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동료 산체스와 만난다. 산체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주축 중앙 수비수다.
콜롬비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콜롬비아를 2-1로 꺾고 신태용호 출범 이후 첫 승을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력 면에서도 적극적인 슈팅과 선수들의 투지가 돋보이며 축구 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 본능이 살아났다! 에이스 손흥민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진 한국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평가전에서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A매치에서 한국이 선제
손흥민(토트넘)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뽑았다.
혼전 상황, 상대 수비수를 사이로 한 손흥민의 오른발 슛이 골로 연결됐다. 이날 골찬스는 권창훈의 발에서 시작됐다. 권창훈이 콜롬비아 수비수 2~3명을 제친 뒤 측면의
안랩이 ‘한국-콜롬비아 IT 협력센터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정책과 전략 수립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안랩은 오는 12월까지 법률, 규정, 제도, 조직 등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환경을 비교 분석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보호 정책과 실행 전략 수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콜롬비아에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1무1패를 기록했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김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류승우, 지언학, 이영재, 유인수를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가 중원을 맡고, 구현준, 정승현, 홍정운, 김한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국 4개국 대회 콜롬비아를 상대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2차전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전반 2-0으로 앞섰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김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류승우, 지언학, 이영재, 유인수를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가 중원을 맡고, 구현준, 정승현, 홍정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공공자산관리공사(CISA)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실채권 인수ㆍ관리, 온비드(온라인 공매 시스템), 국ㆍ공유 재산관리ㆍ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4월 금융지원 관련 양국 정부의 MOU 체결 이후 최초 성사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야구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야구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이건열(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김재영(22), 최동현(21), 최재흥(20)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제1회 21세 이하 선수권에서 호
해양수산부는 한국-콜롬비아 항만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콜롬비아 부에나벤투라항과 그 배후지역에 대한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부에나벤투라항은 콜롬비아 서북부 바예델카우카 주에 위치한 콜롬비아 제2의 무역항으로서 태평양 연안에서 컨테이너와 일반 화물을 취급하는 주요 항만이다.
파나마운하와 인접해 콜롬비아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콜롬비아 정부와 경제계에 한국기업들이 코롬비아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2014년부터 4년간 3500억 달러 규모의 ‘제2차 국가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약 30%의 예산이 인프라 사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3 U-20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수비수 송주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가다 후반 추가시간에 콜롬비아 후안 퀸테로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아브니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U-20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수비수 송주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