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은 우수 복지기업으로 불리며 큰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지원금을, 한국콜마는 효도수당을 지급
현대기아차는 ‘품질 5스타’ 제도로 부품협력업체의 품질 수준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부품협력업체의 품질 향상에 대한 의식 제고와 품질우수업체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해 품질 5스타 제도를 실시, 현재 품질 5스타 업체는 25곳, 그랜드 품질 5스타 업체는 5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실시된 품질 5스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의 상당수가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 지표도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 24곳 중 모뉴엘을 제외한 23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기업은 단 4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가 널뛰기형 모
◇ '히든챔피언'에 챔피언은 없었다
본지, 수출입은행 선정 23곳 재무분석... 성장ㆍ수익성 양호 4곳 불과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의 상당수가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 지표도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 24곳 중 모뉴엘을 제외한 23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청과 25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13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모기업상에 ‘한국파워트레인(자동차용 토크 컨버터)’를 선정, 대통령표창을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우수협력기업에 ㈜대명(자동차 소음기 부품), 경남스틸㈜(냉연강판), ㈜광일기공(자동차 차체 부품), 창영산업(공작기계부품) 등을 선정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관계회사 제도에 따라 개별기업 규모로는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지만 관계회사 규정으로 중소기업이 아닌 897개사를 발표했다.
관계회사 제도는 특정 기업이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더라도 모(母)기업이 대기업이면 매출액, 지분율(30% 이상), 자본금 규모를 합산해 중소기업 여부를 가린다.
이 회사들은 향후 정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우수 생산현장을 찾아 나선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1박2일간 한국파워트레인(자동차용 도크 컨버터 제조), 상신정공(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품 제조), 금창(자동차용 시트쿠션프레임 제조) 등 대구·경북지역 3개 생산현장에 ‘품질경영 우수기업 시찰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찰단은 황용규
올해 불어 닥친 고유가 여파로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차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카의 인기가 점차 올라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www.frost.com)이 최근 발표한 ‘한국 파워트레인 시장에 대한 전략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사진)이 '제42회 발명의 날'을 맞아 대기업 발명유공자로 선정돼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18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고 77명의 발명 유공자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우 특허청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허청장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