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202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22는 기존 서체와 템플릿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었던 ‘한컴애셋’ 메뉴에 추가기능 탭을 신설해 사용자별로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한컴애셋에는 단축키 도우미, HWPX 변환기, 옛 한글 코드 변환기가 탑재되며 점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12년만에 법정시한 지켜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가 375조4천억 원으로 확정됐다. 여야는 어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올해 예산보다 19조6천억원(5.5%) 늘어난 375조4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세출 기준)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원안보다 6천억원 순삭감된 액수다. 이로써 국회는 2002년 이후 12년 만
미국 소니 영화사 해킹에 쓰인 악성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된 한글 코드가 지난해 한국의 2개 방송사와 다수 은행기관의 해킹 때와 매우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니 측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데이터를 파괴한 악성 소프트웨어가 한글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이번 해킹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냐
◆ 375.4조 새해예산안 국회 통과… 담뱃세 인상안 등 부수법안도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국회가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한 건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 정윤회 “국정개입설은 조작… 조응천
미국 소니 영화사 해킹에 쓰인 악성 소프트웨어에서 한글코드가 발견됐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해킹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받게 됐다.
통신은 이번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소니 측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데이터를 파괴한 악성 소프트웨어가 한글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