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마다가스카르 안과 의사에게 백내장 수술법을 비롯한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의료원은 아프리카 남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안과의사 초청연수와 현지 안(眼)보건 인식 교육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마다가스카르 온드림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약 80여 명에 불과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23 연계 비즈니스 미팅’에서 해외 바이어 14개국 37개사, 국내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104개사가 참가해 총 440건의 비즈니스미팅이 성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개최되면서, 한국으로의 환자 송출에 관심 있는 해외 글로벌
국제약품은 대한전문병원협회와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2020년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올해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은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수상했다.
정 이사장은 전문병원협회 2·3
임산부의 절반 이상은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려를 받지 못한 주된 이유는 ‘배가 나오지 않아서’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0일 여의도 IFC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임산부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임신육아
안과 질환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아벨리노가 ‘2019 베스트클리닉어워드(2019 Best Clinic Award)’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벨리노는 2019베스트클리닉어워드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모든 시력교정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안과를 엄격한 심사 절차를
◇서울 금천구 시흥동 791-40, -39, -42 에스엠엘루이 = 2층 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11월 준공한 1개동 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5㎡,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희명종합병원, 홈플러스, 금천폭포공
◇서울 광진구 군자동 100-2 현대 = 1층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7월 준공한 1개동 1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132.22㎡,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군자역(능동)도 10여분 거리에 있다. 단지인근으로 군자동
대한병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청래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요병원, 뉴고려병원, 한길안과병원, 홍익병원 등에서 지원한 13명의 의료진과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간호사 3명, 병원협회 임직원 10여명이 이번 의료봉사에 동참했다.
의료봉사단은 거동이
가천대 길병원과 한길안과병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12일 길병원과 한길안과병원 등에 따르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AG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에서 이들 병원을 포함, 인천과 경기일부 지역 67개 병원을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지정패를 전달했다.
인천 지역 최대 병원인
한길안과병원 사회복지법인 한길재단은 올 한해 인천지역 우수 고교생 29명에게 51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측은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 학생 2명을 비롯해 총 13개 인천지역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2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길재단은 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서울 사당동에 사는 주부 정미순씨(55)는 언제부터인가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침침해지더니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단순히 노안이 오는거라 여기고 지나치기에는 시력도 날이 갈수록 나빠져만 갔다. 결국 병원을 찾은 정씨는 ‘백내장’을 진단받고 완치를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카메라 렌즈에 해당되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시력
공연때마다 ‘발차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다녔던 김장훈. 그는 남다른 기부, 봉사, 공연 등 세상을 향한 의미있는 ‘돌려차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기부천사’ , ‘독도 수호 지킴이’등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어느새 하나 둘 늘고 있다. 가수 김장훈이 새삼 대중들로부터 주목받는 것은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기부든, 캠페인이든 그 꾸준함에
가수 김장훈이 연말을 맞아 사회각계에 1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연말을 맞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전문병원 건립기금에 2억원을 기부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반크와 카이스트에도 각각 2억원을 기부한다.
이어 세종대 독도 종합연구소에 고지도와 역사적 자료 구입금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19년 연속 미국 내 종합병원 순위 1위를 독차지해왔다. 1889년 건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고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병원이다.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수술실에서 수술용 장갑을 처음 사용했고 신장 투석, 심폐소생술 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의료진이 병실을 돌면서 환자를 진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