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컨소시엄(한신공영, 동양종합건설, 일성건설, 한동건설)은 15일 용인시청 본관 4층 정책토론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과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흥~용인간 도로 민간제안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 분담 및 수도권 남부권역 내 연계성 강화 목적으로 한신
국가발주 입찰에서 사전에 짜고 낙찰자 선정을 담합해 온 3개 문화재보수 업체들이 제재를 받게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업체들끼리 사전에 소재지에 따라 낙찰자를 결정하고 입찰에 참가한 경북 영양, 영덕지역 문화재보수, 조경공사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태화건설(6700만 원), 우인건설산업(3100만 원),
은행권이 오는 24일까지 74개 건설·조선업에 대한 2차 구조정 평가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시공능력순위 101위~300위권 업체중 선택된 74개사를 대상으로 옥석가리기에 나섰다.
농협이 신원건설, 효자건설, 모아종합건설 , 삼협건설 등 건설사 15개사로 평가대상이 가장 많았으며 국민은행이 신도종합건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