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 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방성장거점 육성정책으로 추진하는 기업혁신파크의 선도사업 대상으로 포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혁신파크 사업은 기업이 입지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는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지원을 통해 지방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한 제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 주 이용 고객층이 기존 20대에서 30대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그린카가 공개한 ‘2023년 그린카 고객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30세 이상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28%에서 2023년 32%로 4%포인트(p) 증가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섰다. 그린카를 처음 이용한 신규 고객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도성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사 중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한 회사 비율은 약 38%이며, 분리된 회사 중 사내이사가 아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비율은 14%에 불과하다”며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
신한금융그룹이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과 함께 청년 세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교육 진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서울대,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 모델 최초로 해외 ODA 방식 전수우간다 수출촉진위원회, 국가정보기술청과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해외에 공적개발원조(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세이프티 볼'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밀폐공간의 유해 가스 존재 여부를 사전 감지할 수 있게 한 도구다.
기존에는 밀폐공간 내 가스 측정을 위해서 긴 튜브로 가스를 뽑아 올리거나 휴대용 감지기로 직접 측정해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투척된 작업 공간에 가스 농도 등을 바로
이랜드는 한동대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는 개인 유전체 항목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랜드와 한동대는 지난 9일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동대학교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 현창기 생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가 근황을 알렸다.
이지선 교수는 8일 오후 방송된 'EBS 초대석'에 출연해 눈길을 샀다.
이 교수는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4학년이었던 2000년 7월 음주운전자가 낸 6중 추돌사고로 전신 55%에 3도 중화상을 입었다.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수술을 받은 끝에 생명은 건졌지만, 화상으로 인해 얼굴과 팔
NH투자증권은 23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정학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NH지정학 포럼은 다가오는 ‘남북·북미정상회담’과 ‘글로벌 무역전쟁’, ‘시리아와 중동위기’ 등 최근 금융시장의 핵심변수로 부상한 지정학적 이슈들을 ‘미국의 중간 선거와 정치문화’에 대한 정
현대제철이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에 피해복구를 위한 건설자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포항지역을 강타한 5.4 규모의 지진으로, 진원지에서 불과 3km 거리에 위치한 한동대는 당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한동대와 접촉해 복구공사에
포항 지진 피해를 본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1년 치 등록금을 국가장학금으로 지급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 지역 가구의 대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 가구의 대학생이다. 재학생은 올해 2학기 등록금을 환급받고
서희건설은 포항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포항시청에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대신 참석한 김재일 서희건설 포항사업소 사장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포항시의 빠른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때도 경주 시민에게 2억 원을 성
한국감정원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 한동대학교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포항 지역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
15일 발생한 규모 5.5의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학교 건물 외벽이 붕괴돼 놀란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에서 지진과 여진이 잇따르면서 수초~수십초
전신 화상을 입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고통을 이겨낸 수기 ‘지선아 사랑해’로 알려진 이지선 씨가 한동대학교 교수로 임용된다.
한동대는 이 씨를 상담심리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씨는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4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2000년 7월 도서관에서 귀가하던 길에 음주 운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로 전신에 3도 중화상을 입
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에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5억 원 내외의 예산이 올해부터 3년간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자율공모방식으로 진행한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의 선정결과를 20일 발표했다.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
KDB산업은행이 중앙아시아 현지 청년들을 위한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은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지난 6주간 진행한 ‘2016 재외동포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환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은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선발된 고려인 대학생 32명을 초청해 지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 진로탐험 및 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토익 및 토익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YBM과 한동대학교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YBM 한국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원회는 한동대 재학생들의 국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