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억 원 투입…기존보다 3배 확대“아태 지역 환적화물 핵심 기지 역할”“향후 10년 내 확장 케파 다 찰 것”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가 ‘DHL 인천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
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나선 션 월 DHL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및 항공 운영 총괄 부사장은 “최근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가 약 1750억 원 규모의 DHL 인천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DHL 익스프레스가 진행한 한국 내 최대 규모의 시설 확장 투자로, 이를 통해 인천 게이트웨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이트웨이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확장 공사는 한국이 싱가
DHL 코리아가 서울과 경기 동남부 권역의 늘어나는 국제 특송 수요를 맞추고 해당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DHL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DHL 송파 서비스센터는 기존 시설 규모(2231㎡)를 약 1.5배 확장한 약 3523㎡의 시설 면적으로, 전국 DHL 서비스센터 중 3번째 규모다. 확장 이전된 송파 서비스센터
DHL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배송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를 국내에 전격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가 한국에도 전격 도입됨에 따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지난 24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DHL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대한민국 시니어가 일하기 좋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탄소 배출 제로 목표 달성하기 위해 전기 배송차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DHL 코리아는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지속 가능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100번째 전기 배송차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21년 45대의 1톤 전기 배송차를 도입했고, 2022년에는 56대의 전기 배송차를 추가 도입 중이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신형 ’보잉 777’ 화물기를 도입해 싱가포르~한국~미국 노선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온 ‘보잉 777’ 화물기는 DHL 익스프레스가 싱가포르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입한 첫 화물기다. 주 3회 싱가포르~한국~미국 노선을 운항하며 한국을 경유하는 미주 노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는 게 관계자 측의
"그룹에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0)로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DHL의 1년 탄소배출량이 3300만t(톤)인데, 단기적으로 2030년까지 2900만 톤으로 낮출 계획이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1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포뮬러 E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DHL그룹의 탈(脫)탄소 경영 전반에 대해 이같이 밝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DHL코리아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맺은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와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지난 7월 29일 서울 송파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발전을
친환경 전기 화물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 자동차 제조사, 물류업체가 함께 나선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동남권 물류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 화물차 보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기 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체결
콘래드 서울 호텔과 DHL 코리아가 지난 4년간 2톤의 폐비누를 모아 만든 재생비누 5만개를 아시아의 위생 취약 주민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호텔은 지난 4년간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비누를 위생점검 후 재생비누로 재가공해 아시아 전역 위생 취약 주민에게 전달하는 '재생비누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송석표 DHL 글로벌 포워딩 코리아·허정국 DHL 서플라이 체인 코리아 대표 등 3사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합동 간담회를 열고 국내 물류 시장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시간과 관리에 민감한 특송 물류(DHL 익
DHL코리아는 인천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에 따라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장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증가하는 국제 특송 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사 측은 남동공단과 송도신도시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DHL은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인재교육사업정상회담’에서 ‘2013년 우수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DHL은 국제특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세계 10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운송과 기업 전략의 기본 원칙 등 국제특송전문가(CIS) 인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IS는 기본과정을 비롯해 영업,통관 등 특화된 업무에 맞춰진
종합물류기업 DHL코리아는 보세구역, 화물운송주선업자 2개 부문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임을 입증하는 AEO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DHL은 2011년 인천공항 허브터미널 시설로 ‘보세구역’ 부문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는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최초로 ‘화물운송주선업자’ 부문에서도 AEO 공인인증을 취득했다.
AEO는 무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SICAF)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SICAF는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35개국, 327편의 작품과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한다.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를 메인 테마로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DHL코리아는 5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울상의 회원사에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중소기업의 국제특송을 이용한 해외물류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DHL코리아는 지난 5일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울상의 회원사에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근 서울상의 상근부회장과 한병구 DHL코리아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네트워크 컨트롤 사업부(Network Control Group 이하 NCG)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KBS 1TV 일자리 119를 통해 공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NCG사업부는 ▲항공사 및 DHL네트워크와의 커뮤니케이션 ▲전 수출입 물량 모니터링 ▲긴급 상황 시 비상계획 수립 ▲서비스 지연에 대한 적시 업데이트 및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