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의 작가 최유나 변호사가 장나라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22일 최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나라 배우님 연기 대상 경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나라를 비롯해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데뷔 23년 만의 첫 연기대상이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대상의 주인공은 장나라가 됐다.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의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굿파트너' 장나라가 딸 유나를 지키기 위해 내연녀 한재이와 격돌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에서는 치열해지는 이혼 소송 중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굿파트너' 9회 시청률은 수
'굿파프너'에서 불륜녀 연기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한재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엔딩이 충격을 줬다. 최사라는 이날 수석실장으로 승진된 후 불륜 등으로 사내 규정을 위반한 이유를 들어 해고됐다. 이후 불륜남이자 자신의 상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