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한채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량을 고백했다. 당시 한채아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한 병이라고 말하면 두 병을 마신다는 얘기”라고 지적하자, 그는 “
'해피투게더3' 한채아가 주량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박은혜, 한채아, 장혁, 정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아는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 병이라고 말하면 두 병을 마신다는 얘기"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두 병 마시면 취한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