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투자 부문 대표이사 겸직 인사 등을 포함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달 유화·에너지 부문 3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후 한 달 만의 후속 계열사 대표 인사다.
한화그룹은 이번 대표인사 인사에 대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열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 총회에서 손재일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까지 협회장직을 맡는다.
손재일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에 입사해 한화지상방산 대표, (주)한화 지원부문 HR실장, 한화디펜스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 9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에 올랐다.
한화그룹은 손재일 ㈜한화/지원부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손 대표는 ㈜한화/화약에 입사해 기획ㆍ재무ㆍ인사ㆍ신사업 업무를 담당하며 방산사업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한화지상방산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방산분야 해외시장 개척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K-방산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화그룹 측은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이 전통적으로 강한 공정거래와 조세 부문을 앞세워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10대 로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조직으로 구성된 M&A팀이 대기업그룹 거래에서 새롭게 약진하겠다는 각오다.
16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율촌은 지난해 M&A 법률자문 분야에서 거래 완료기준 64건을 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을 인프라·에너지, 방산 등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가진 한·폴란드 정상회담에서 “중동부 유럽 내 한국의
한화디펜스가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Total Defense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방위산업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2022년 매출 2조5000억 원, 2025년 매출 4조 원 규모의 글로벌 종합방위산업 리더로 성장한다는 미래상도 함께 제시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5일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에서 이성수 대표이사를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통합하여 ‘한화디펜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는 3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모회사 한화지상방산이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합병 후 존속법인 상호를 한화디펜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사회를 열고 방산 부문 자회사인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 활동은 한화테크윈을 비롯,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성남시 판교 R&D 센터 내 위치한 5개사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오전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가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는 방산전시회(EDEX 2018)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중동, 북아프리카 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EDEX 2018’는 이집트 정부 차원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다. 인접한 중동 및 북아
한화그룹의 내년도 임원 인사를 앞두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승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사업 부문 재편을 통해 그룹의 지배구조를 바꾸고 있는 한화그룹이 김 전무를 승진시키며 변화된 조직의 인적 쇄신을 꾀할지 주목된다.
2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2019년도 임원인사는 11월 말 혹은 12월 초에 단행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이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통해 준법 경영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지상방산,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의 5개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명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8년 준법실천자의 날’행사를 가졌다.
매년 각 부서별로 선발돼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이 이날 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18% 증가한 180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잠정실적)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00억 원으로 20%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이 3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방산 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민수 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산계열사가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방산전시회(Indo Defence 2018 Expo & Forum)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동남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라인업(line-up)을 선보인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한화 방산계열사가 첨단 국방ICT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가 2일부터 3일까지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에 참가해 드론 및 무인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첨단 국방ICT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산·학·연이 함께 국방 ICT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및 2018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통계청,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2011년부터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을 공동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산업기술 보호에 힘쓴 35명
하락세를 이어가던 한화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부적으로 비슷한 사업 부문을 통합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면서 사업 효율성은 물론 영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결과적으로 한화의 지주사적 역할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1.72%(500원) 상승한 2만9500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 기계부문의 항공사업과 공작기계사업을 각각 영업 양수한다. 양수한 항공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공작기계사업은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에 편입된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부문 자회사인 한화지상방산은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한다. 화지상방산은 현재 한화디펜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