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 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직체계 정비, IT 통합, 브랜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하면서 토탈 리빙ㆍ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현대홈쇼핑은 이사회를 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또 한 번 인수합병(M&A)을 시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한화L&C 인수 검토 작업에 들어가면서 가구·인테리어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최근 한화 L&C 인수설에 대해 “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한화 L&C는 인테리
한화L&C가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Q슬립’을 론칭하고 새롭게 오픈한 공식가구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Q슬립'은 품질(Quality)와 조용함(Quiet), 빠르고 편한 배송(Quick) 단어의 앞 글자를 따 브랜드명을 지었다. 한화L&C 관계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4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Q슬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오는 18일 업계 최초로 바닥재와 벽지, 창호, 주방가구를 한 데 묶어 TV 홈쇼핑에 선보인다.
한화L&C는 18일 밤 10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바닥재ㆍ&벽지, 창호와 주방가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구매할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소
본격적인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기 위해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한화L&C가 봄맞이 집단장 리모델링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바닥재와 벽지’를 제안했다.
한화 L&C는 지난달 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바닥재+벽지’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바닥재 ‘소리지움’은 4.5mm 이상
본격적인 이사철과 혼수철을 앞두고 가을맞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 벽지가 주목받고 있다. 벽지는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손쉽게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꾸준히 주목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한화L&C가 지난 5월 내놓은 합지벽지 브랜드 큐티에(Q’tie)는 적은 비
한화L&C가 연이은 신규사업 진출로 공격적 행보에 나선 가운데, 이를 주도하는 한명호 한화L&C 대표의 경영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L&C는 30일 합지 벽지 브랜드 큐티에(Q’tie)를 론칭하며 벽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난 23일에는 주방 및 수납 가구 브랜드 큐치네(Q’cine)를 선보이며 가구 업계에도 진출했다.
후발 주자로 벽지·가구
신축보다 이사, 리모델링의 수요가 늘고있는 가운데 국내 건축 자재 업체들이 진화된 전시장 판매 서비스로 B2C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2014년 강남구 논현동에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를 오픈한 후 전국적으로 17개 매장을 구축했다. 현재는 2대의 차량으로 매주 전국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내리쬐고 시원하고 상쾌한 봄바람이 창문 너머에 불며,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주방에서 가족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하는 모습. 바로 주부들이 꿈꾸는 주방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런 주방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한화L&C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다기능 창호 SENSE(센스)창을 제안한다. 칸스톤과 센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친환경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온돌문화권인 우리나라의 경우 바닥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난방방식으로 인해 바닥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바닥재는 성분과 기능이 중요하다. 또 바닥재는 피부와 맞닿는 경우가 많아 제품의 친환경성도 상당히 중요시되고 있다.
한화L&C는 올 봄을 ‘자연’을 소재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집을 휴식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릴렉스 인테리어’를 제시했다.
한화L&C의 PVC 바닥재 ‘참숯’은 지난 1월 녹색소비자연대 조사에서 유일하게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량 제로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바닥재 뒷면의 천연 참숯 성분을 통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주고, 실내
한화케미칼은 1일 물적분할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한화L&C는 건축자재 사업 부문만 맡으며, 이날부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나선다. 이에 전날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을 맡는 소재 사업 부문과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
건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재도약의 기치를 높이고자 통합 브랜드를 론칭한다.
한화L&C는 7월 1일 건자재사업부문 독립 분사에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건자재 통합 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L&C의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는 Living materials for Zenith, Amusement
한화L&C는 7월 1일 물적 분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의 사명을 ‘한화첨단소재(Hanwha Advanced Materials)’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건재사업부문은 기존 사명인 한화L&C를 사용하며, 존속법인인 소재사업부문은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한화L&C 소재사업부는 약 3개월 동안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한화L&C가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꾀하며 첫 행보에 나섰다.
한화L&C 건재사업부문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를 시작으로 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DIY 신제품을 공식 론칭했다.
한화L&C는 13일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이하 모건스탠리 PE)와 건재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L&C는 우선, 7월 1일자로 소재사업부문과 건재사업부문으로 물적 분할한 후 매각실무 과정을 거쳐 7월 하순경 모건스탠리 PE에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매각 후에도 건재사업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한화L&C는 이달 1일 한화이글스의 홈개막전이 열린 대전야구장에서 ‘사랑의 도루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L&C 채사병 건재사업 부문장, 대전사회공동복지모금회 안기호 회장, 한화이글스 이종범 코치,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과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결
건자재 부문 매각을 추진하는 한화L&C가 자동차부품 및 전자소재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는 이달 26일 미국 미시간주 먼로에 자동차 부품 소재인 EPP(발포폴리프로필렌) 공장을 완공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공장 부지를 매입, 공사를 진행에 돌입했으며 올 1월부터 공장을 본격
한화L&C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 시점에 맞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해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적극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한화L&C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반영한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와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하여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타일형 점착시트’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