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심하게 다쳐 응급실을 찾을 예정이던 환자를 향해 '뚝배기'라고 부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해당 병원이 사과에 나섰다.
10일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7일 경남지역서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친 환자의 부모가 창원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응급환자 신청을 했다. 그러나 대기 시간이 길어 부상자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응급실 의료진들이
[공시돋보기]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MH에탄올이 최동호 대표와 친인척 관계에 있는 합포의료재단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했다. 최 대표가 신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에탄올 사업을 접을 만큼 재무구조가 악화돼 있는 상황에서 의료재단에 대한 채무보증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H에탄올은 3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 있는 합포의료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