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독서생활 증진과 휴식을 위한 북카페 조성 후원금 전달과 함께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으로 반구정 소초와 일원봉 진지 두 곳에 북카페를 조성했다. 도서 1000여권이 비치될 북카페는 GOP나 해안초소 등에 위치한 군부대 특성을 감안한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1명 부상…3년 전 사망사고 재조명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하며 3년전 인근에서 벌어졌던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된 초병이 자신의 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에 사용된 총기는 우리 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 소총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된 초병이 자신의 K-2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23)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강원 강릉에서 해안초소에 투입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13일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후 6시께 강릉시 육군 모 부대의 해안초소로 투입 중이던 나모(20) 일병이 흉부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앞서가던 지모(20) 일병 등 동료 병사 2명이 발견,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나 일병은 대열 뒤에서
강원 강릉의 한 해안초소에서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강릉시 육군 모 부대의 해안초소로 투입 중이던 나모(20) 일병이 흉부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앞서가던 지모(20) 일병 등 동료 병사 2명이 발견,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나 일병은 대열 뒤에서
법원이 천안함 열상감시장비(TOD)영상 비공개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유모씨가 천안함 사태 당시 해안 초소에서 촬영한 TOD 영상과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 기록을 공개하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청구한 자료를 통해 직접 알아내
해병대에서 총기사고와 자살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5시55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해병2사단 예하 부대 사무실에서 A(48) 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2사단 헌병대는 A원사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 초소에서 소속 병사가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4일 오전 11시50분께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해병대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 측은 김모 상병의 신병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