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천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 개최한강버스 2척 실물 첫 공개…12월 한강 인도안정성 확보 위한 시범 운항 단계적 실시 예정
서울시가 수상 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 건조를 마치고 실물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시운전을 거쳐 한강버스 2척을 12월까지 한강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은성중공업에서 ‘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4일 전북 정읍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국내 9개 안전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3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올해 추석에 귀성을 위해 열차는 281만 명, 여객선은 39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추석 특별수송 기간(13~18일, 6일) 동안 총 281만2000여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KTX는 174만 명(하루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하루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기상청이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손잡는다.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으로 대국민 서비스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기상청과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서비스 관련 정책적 협력 및 지원 △해양예보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양사고 10건 중 3건은 기관손상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기관손상 사고는 선박의 동력 상실을 유발해, 전복‧충돌 등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육상에서와 달리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최근 5년(201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 기관장은 해임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평가를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정부는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에 대해서는 해
군산~어청도를 잇는 어청카훼리호,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는 어울리지 않는 도서관이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8일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 조성사업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바다의 올레길 '핫플뱃길'이 조성된다. 핫플뱃길은 명소를 뜻하는 ‘Hot place’와 ‘뱃길’의 합성어로‘뱃길을 명소로 만든다’는 의미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연안여객선과 항로를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여객수요를 창출해 선사 경영 개선과 항로단절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핫플뱃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연안여객
직무급 도입 공공기관이 1년 새 54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준정부기관 10곳 중 8곳은 직무급을 도입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정부는 보수체계의 과도한 연공성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동일 직급이라도 직무의 난이도, 업무강도 등에 따라 급여수준을 차등화하
앞으로 2톤 미만 소형어선은 선박검사를 원격으로 받는다. 어선은 해상에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섬 지역 어민은 기상악화 등으로 검사원이 입도하지 못하면 제때 검사를 받지 못해 조업까지 차질을 겪는 불편함이 있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13일 최근 2톤 미만 선외기 설치 소형어선 대상 첫 원격검사를 성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정부가 바다내비 단말기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으로부터 100㎞ 해역까지 운항
올해 5월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방식이 이용시기에 관계없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면 개편된다.
평일 야간(매월 1회, 18~20시)에도 운전 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12일간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37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와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공공구매 유공 포상행사인 ‘2023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포상 규모는 총 3개 부문 45점으로, 우수공공기관 4개,
앞으로 선박 검사 일정부터 사고 이력 관리까지 한 번에 확인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선박 소유자 등이 선박검사와 과거 운항정보, 사고 이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선박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간 축적한 선박 검사 및 운항 이력 외에도 선박 위치 데이터(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