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은 해외건설 첫 수주(태국 파타니-나리티왓 고속도로, 현대건설)를 기념해 196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해외건설이 미래로 도약하는 신성장동력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과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3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프로젝트 및 민관 반도체 협력포럼 신설 등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조기에 가
국토교통부는 10일 원희룡 장관이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제5회 졸업식에 참석해 해외건설 청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해외건설 청년 128명의 졸업을 축하하고 정부가 건설산업의 미래이자 희망인 영(Young) 마이스터의 꿈을 완성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
야전 산업부를 강조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새해 첫 수출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인천시 계양구 있는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방문해 “우리 경제가 직면할 복합위기 상황을 수출로 돌파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올해 수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의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올해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체질개선도 소홀할 수 없어" "물가 안정 위해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 확산 방지 중요"“물가, 10월 정점될 것…서민 어려움은 연말까지"
대통령실은 27일 우리 경제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민생 안정과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우리 경제의 든든한 조력자인 수은이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돌파구를 찾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은 매우 엄중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윤 행장은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의 삼고(三高)와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재무부와 우리 기업의 대(對)사우디 수출 및 사업 수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 기업이 사우디 정부 발주 사업을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는 조건으로 무보는 해당 사업에 중장기 금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보는 중장기 금융 지원 금액을
성지건설은 27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해외건설ㆍ플랜트마이스터고등학교) 2기 졸업예정자 5명을 최종채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이 학교 1기 졸업생 6명을 채용했고, 향후 5년간 매년 전략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현재 2기 채용예정자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성지건설은 지난달 교육청에서 인증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열린 25일, 서울고법 형사1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 판사는 재판 말미에 이례적으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 판사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만 51세 이건희 총수는 낡고 썩은 관행을 버리고 사업의 질을 높이자며 이른바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위기를
해외건설협회는 코트라와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OU를 통해 해외건설협회와 코트라는 해외 건설·플랜트 관련 정보 공유, 세미나 및 상담회 등 공동 사업 개최 등 해외 시장 개척 및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어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면적의 2.4배(693만㎡)에 이르는 전국 11곳의 선도사업지를 선정했다”며 “공공주택 2만2000호 등 주거취약계층 정주공간,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스마트시티·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 시 이들 사업과 연계 개발하겠다”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 선도사업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개발·활용하겠다. 개발 부지를 공공주택 2만2000호, 창업·벤처기업 보육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유재산 토지개발에)
국내 1호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에서 첫 졸업생 126명 중 10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전문인력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육성하고자 2016년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의 첫 졸업식이 11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그간 우리가 쌓아온 정보통신 기술 역량 및
한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영기획본부장과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자리가 이번 정기인사에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내부 공모로 선임하고, 경영기획본부장은 권우석 해양구조조정본부장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은은 현재 사실상 공석인 경영기획본부장과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자리를 이번 인사 때
한국수출입은행이 2016년 10월 총 23개과제로 구성된 혁신안 이행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본부 단위에서는 해양ㆍ구조조정본부를 줄이고 출장소 중에서는 창원·구미·여수·원주 등 4개 지점을 없앴다.
이번 조직 축소로 수은의 본부는 기존 9개에서 7개로 줄었다. 2016년 11월 경협총괄본부와 경협사업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 수출보험기관인 넥시(NEXI)와 ‘제25차 한·일 무역보험 이국간 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터키 등 외환 취약국에 대한 리스크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1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 진출을 촉진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외건설이 지난 50여 년간 누적 수주 8천 억불을 돌파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