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불만사항 대처 미흡해'대리인 지정제'도 효과 미미"국내 게임사만 발목 잡을 것"
중국 게임사들이 안방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게임사와 국내 게임사 간 역차별 문제 역시 K-게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는 게임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먹튀 게임’을 규제하고, 이를 위한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외
코닉글로리가 중국 빅3 게임기업 '37 Interactive Entertainment(이하 37IE)'와 아이들엔젤스의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연 매출 3조 원을 일으키는 37IE는 내달부터 아이들엔젤스의 일본시장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코닉글로리의 최근 신작 ‘아이들엔젤스: 여신전쟁(Idle Angels)’은 방치형 RPG
엔씨소프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Untact) 수혜주로 손꼽히는 가운데 신작 게임 흥행에 힘입어 신용등급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22일 엔씨소프트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도 11일
엠게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억 원으로 5.6%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35.9% 늘었다.
1분기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한 요인은 PC 온라인게임의 해외 성적이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11월 광군제 이벤트
글로벌 IT전문기업 온페이스가 이창현 대표를 온페이스 콘텐츠사업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온페이스는 이날 온페이스 사옥에서 대만 '싱규래리티'와 콘텐츠 퍼블리싱 및 마케팅 계약도 체결했다.
대만에 설립된 싱규래리티는 대만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각종 콘텐츠 퍼블리싱 및 캐릭터 제품 생산 유통 판매 사업을 하고
룽투코리아가 국내 유명 개발사인 액트파이브에서 개발한 횡 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관한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M’의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게 됐으며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과 함께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열혈강호M’은 게임 개
엔터메이트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버스D(Reverse D)'가 이달 30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버스D'는 국내 게임개발 전문업체 스노우팝콘이 개발했다. 엔터메이트는 일본을 제외한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국내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버스D'는 4
코스닥 상장기업 조이시티가 227억 원 규모의 "프리스타일1(Freestyle1)"해외 퍼블리싱 재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hanghai T2 Entertainment', 계약 일자는 2017년 11월 30일, 계약 기간은 7월 3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27억3040만 원으로 최근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PC온라인게임 ‘에오스’가 터키, 중국에 이어 북미·유럽 지역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북미ㆍ유럽 대표 게임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Aeria Games)와 에오스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미스터블루는 기존 NHN블랙픽을 통해 북미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스터블루는 2017년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목표 313억 원, 영업이익 목표 60억 원을 예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미스터블루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0억 원, 영
소리바다와 중국 1위 VR(가상현실) 헤드셋 업체 폭풍마경이 공동으로 한류(韓流) VR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소리바다 박성미 대표이사는 29일 “소리바다와 중국 폭풍마경이 만나 제2의 한류를 준비하는 일명 ‘韓中 VR콘텐츠 해풍(海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 제작자 출신 박성미 대표와 공중파 방송국 출신임원, 엔터테인먼트 기획자 등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이하 코미카)가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코미카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네오바자르,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 웹툰 및 게임사업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앱 다운로드 2위를 차지
한빛소프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한류(韓流)를 대표할 모바일 리듬 댄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해외 수출 공동 사업을 골자로 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양사가 체결한 공동사업 계약 전개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초상권과 음원, 앨범, 그룹명, 사진 이미지, 동영상 등에 대한 컨텐츠 일체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YG
KT그룹이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IT융합 신산업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경기도 판교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은 대구, 대전, 전북, 광주, 부산 등에 이어 전
조이시티가 대표작 ‘프리스타일1’의 해외 퍼블리싱 재계약으로 상승세틑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2.52%(700원) 상승한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날 중국 상하이T2엔터테인먼트와 192억원에 프리스타일1의 해외 퍼블리싱 재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수는 이 회사 매출액(약 630억원)
MMORPG 개발 명가 웹젠은 올해 안에 ‘뮤2’를 선보이며 온라인 MMORPG 시장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뮤2의 전작인 ‘뮤 온라인’은 지난 2000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도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뮤2는 대표게임 뮤 온라인의 시나리오 이전 시점에 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강렬한 핵 앤 슬래시 전투(hac
조이시티는 차세대 조이시티 게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해외 퍼블리싱 △게임운영 △QA △웹개발 △웹디자인 등을 포함한 8개 부문으로, 전 분야에 걸쳐 약 50여 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웹젠이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와 자사 게임 ‘배터리’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4.26%(370원) 내린 8320원으로 거래중이다.
웹젠은 지난 2일 텐센트의 요청으로 배터리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매출액의 14.46% 규모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락 히포(Rock Hippo)와 ‘코어마스터즈’ 수출 계약을 체결, 북미 및 영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장르의 전략 액션게임이다. 국내 역시 네오위즈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아 지난 4월, 이용자들은 높은 호응 속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이번 일본 서비스를 위해 일본 온라인 게임사인 게임팟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거울전쟁의 이번 해외 퍼블리싱 계약은 지난 2월 크레온을 통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선언 이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