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갖고 있다. 일회성 재정 지원이나 경제적 혜택을 주는 것은, 수혜자가 독자적인 자립 기반을 갖추는 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도움 없이도 수혜자가 홀로 생존 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SK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이런 철학 덕분에 SK그룹의 사회공
SK케미칼은 올 한해 동안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 행복우물 12개 개설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우물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주민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SK케미칼이 2012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지난해 SK케미칼은 수자원전문 국제 개발 NGO ‘팀앤팀’ 소속 전문 건설단과 함께 타나리버 지역, 크왈레 지역 등 2개 지역에 대한 공사를 진행했으며
SK케미칼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기업 미션과 사업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K케미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희망 메이커’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펀드 형식으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더해 후원금을 전달한다. SK케미칼은 또 참여 임직원이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SK케미칼이 아프리카에 행복우물을 만드는 등 국내외 수자원 보호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SK케미칼은 해외 수자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인 ‘SK 행복우물’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올해 약 1만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개의 행복우물을 아프리카 케냐의 타
SK케미칼이 사회공헌에 ‘녹색’을 칠한다. 사회공헌을 친환경 활동과 연계해 실시하는 것.
SK케미칼은 이달부터 내부 임직원들의 환경 활동을 포인트로 환산해 개발도상국 등에 기부하는 ‘4G 기부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4G 기부포인트’는 Green(친환경), Global(해외 사회공헌), Good(공익), Give(기부) 4개의 영
SK케미칼이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했다.
SK케미칼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케냐의 3개 지역에 ‘행복 우물’ 조성 1차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적 식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케냐 타나리버 카운티의 ‘차라(Chara)’ 지역 2곳과 ‘와추오다(Wachuoda)’ 지역
SK케미칼이 사단법인 팀앤팀 인터내셔날과 함께 아프리카 식수공급을 위한 ‘SK행복우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복우물 프로젝트는 1차로 오는 12월까지 아프리카 케냐 남동부 타나델타 지역 식수공급용 우물개발을 통해 약 300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게 된다. 타나델타 지역은 계속적인 가뭄으로 만성적인 식수 부족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