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ㆍ헥토헬스케어ㆍ유니베라 등 해외영업 박차지난해 시장 규모↓ㆍ 수출액은↑…중화권 중심 매출 증가세
식품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 침체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해 역성장하면서 장기적으로 수출을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1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21년 5조6902억
유안타증권은 27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본업인 정보기술(IT) 서비스의 확대, 자회사 건강기능식품 매출 시현 등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195억 원, 영업이익은 49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7%, 31.8% 증가하며
헥토헬스케어가 약 15조 원 규모의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의 연결자회사 헥토헬스케어는 중국 최대 국영의약기업인 중국의약그룹총공사(영문명 시노팜그룹) 산하 의약품 전문기업 국약약재(영문명 시노메디)와 중국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의 주력제품인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 제품군에 대해 계약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