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83억1천100만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한 총리 재산은 종전 신고액(85억1731만 원)보다 2억 617만 원 감소했다.
부동산으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대지 618.50㎡와 건물 55
올해 법인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정부가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만5000곳의 중소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국세청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법인세 신고·납부 대상인 지난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약 82억5천만 원의 재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부동산은 약 26억 원이며, 예금이 약 51억5000만 원이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면 한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총 82억5937만원을 신고했다.
우선 부동산은 서울 종로구에 한 후보자 본인 소유의 25억
청와대 참모진 3명 중 1명은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참모진 49명 가운데 16명(32.6%)은 다주택자(3주택자 1명, 2주택자 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해 말 부동산 가격
20대 국회에서 처음 배지를 단 더불어민주당 송혜원 의원이 공개한 재산 가운데 절반은 골동품과 예술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국회에 처음 원내에 진입한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은 부부가 모두 다수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54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의 다양한 방식으로 재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9517만원 증가한 16억 4563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유진룡 장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의 저축액 증가 등으로 16억45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대부분은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가 차지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회원권114거래소는 홈페이지 방문객수 300만명 돌파와 ‘회원권114GNL’ 상표등록출원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회원권114거래소를 통해 골프, 콘도, 헬스회원권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로 비치파월과 골프양말, USB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05년 설립된 회원권114는 골프레저 토탈 어플리케션 ‘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일 국회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요청 사유서에서 "미디어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쌓았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통신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시대가 요구하는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14일부터 16일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서울·경기 주거용 건물 21건을 포함해 모두 180건, 351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캠코에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의뢰한 물건들이다. 감정가보다 매각 예정가가 낮아 관심가질 만하다는 캠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