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가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 기한인 다음달 1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는 존립기한 만기 6개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 2일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6일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개시된다.
현대에이블스팩1호의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고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상장예정주식수의 90.5%다. 공모가액은 2000원(액면가 100원), 주관회사는 현대증권이 담당한다.
특히 현대에이블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1일부터 5일까지 알테오젠, 대창스틸 등 8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알테오젠과 냉연강판 제조업체 대창스틸이 지난 1일 청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2일에는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체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어 3~4일 반도체 제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