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회장이 전날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루노 마스의 공연장에서 지정석 부근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 회장은 하얀색 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헤이 주드~”
살아있는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음성이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에 울려퍼졌다. 4만 5000명의 관객은 하나가 되어 그와 함께 ‘헤이 주드’를 떼창했다.
이날 하얀색 우비를 입고 폴 매카트니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부터 흰머리가 희끗희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