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1차관·고용차관 주재 일자리전담반 회의"소상공인 추가지원·사회이동성 개선안 등 마련"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민간부분 양질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 등 3차 투자활성화대책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석 차관은 이날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공동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
정부는 '6조2000억원+α'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개선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성장 경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고 투자 심리를 개선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으로 추진된 ‘에쓰오일 증류탑 배열 활용 발전사업’ 기공식이 23일 열렸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에서 산업단지 내 공정 배열을 이용한 발전사업을 논의했고 관계기관과 수차례에 협의를 통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이같은 성과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만든 저압 스팀 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 규제는 강화하되, 기업활동과 관련해서는 과감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지금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규제개혁이 긴요한 시점”이라며 “시대 상황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해 투자와
정부가 산업부문 재자원화를 위한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전망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투자활성화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일부 산업부문에 재자원화가 미흡한 자원들이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생자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공급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연계시키기
정부는 의료계와 약사회 등 전문직 이해관계자의 반발이 심했던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과 법인약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관광호텔(메디텔) 등 의료기관의 여행숙박업이 허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고용·지자체 규제개선안을 발표했다.
보건·의료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부가 13일 발표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발전소나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열을 재활용하는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 각종 규제로 지연되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손톱 밑 가시를 뽑아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총 1조3000억원의 투자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투자가 답이고 민간 투자 활성화야말로 경제회복의 정공법”이라며 “기업의 투자심리 관리를 정부 정책의 중심에 놓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전북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내 OCI 열병합 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현 부총리는 지난 7월 말 이곳에서 1조원 가량의 투
정부가 11일 내놓은 2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산업의 융복합과 입지 등에 대한 규제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단기간 해결 과제에 중점을 둔 1단계 대책과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제도개선에 중점을 둔 것 이다. 그만큼 투자효과는 물론, 우리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산단 내 공장증설 지원 =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