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31일(월)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 2050 워크숍(비공개)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9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제안 공모전 개최
△재정비전 2050 정책연찬회(워크숍)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2. 10)
11월
정부의 양육비 이행 지원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양육비 채권이 확정되면 채무자 동의 없이도 소득과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감치명령 신청이 가능한 채무불이행 기간도 90일에서 30일로 단축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부모가족 미성년자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 징후가 가시화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지고 장기금리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며 “미 금리 상승세가 국내금리와 동조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를 대비해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 백신접종 등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고자 3억 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홈앤쇼핑과 공동으로 18일 구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30개 지자체로 배송했다.
지원 대상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특별재난지역 외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10일 강성천 차관 주재로 본부, 12개 지방청, 중진공, 소진공 등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집중호우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달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을 포함해 피해가
국내 은행들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 모범 사례로 신한은행 사례를 언급하자 다른 은행들도 기존 대책을 수정하는 등 금융지원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신한은행의 대출심사 사례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담 지원반과 위원회 등을 신설해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11일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대출 심사 신속지원반’과 ‘현장지원반’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제일평화시장 상인들에게 대출금리인하와 기간연장 등을 포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위해 300억 원의 융자형태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2.0%에서 1.5%로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출기간도 2년 거치 3년 상환에서
정부가 사업다각화 등 조선밀집지역 5대 지원패키지에 올해 24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주절벽 등 조선업 침체로 인한 업체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발전기자재ㆍ해상풍력 등 연관업종으로 신속히 다각화할 수 있도록 ‘사업다각화 5대 패키지’를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군산ㆍ영암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거제,
다날이 참여한 K뱅크가 본인가를 받았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자 24년만에 은행 신설인가다.
14일 오후 2시37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90원(1.71%) 상승한 5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금융위는 오후 제22차 정례회의에서 K뱅크 은행의 은행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30일 본인가를 신청한 지 두 달 반만이다.
금융당국은신설은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가 반쪽 출범을 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K뱅크 은행의 은행업 영위를 본인가했다. 24년 만의 신설 은행이다.
K뱅크는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2017년 1월 말~2월 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을 한시적 운영하기로 했
NH농협은행은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지원에 공이 큰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에 따른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원반과 기업전담지원팀을 구성해 신속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기존대출 상환유예,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조치 등을 통해 시급한 사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이
아시아나항공이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킨 지 2년도 안 돼 또 다시 유사한 사고를 일으켰다. 이번 사고로 해당 항공사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6시 3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62편(A320)은 이날 오후 8시 5분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오른쪽으로 벗어나면서 멈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 저녁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발생한 활주로 이탈 사고 현장에 현장대책본부 57명을 급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사고수습을 위한 현장지원반을 비롯한 임직원 57명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고 사고지원, 의료지원 등 사고수습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대책본부는 현장대책본부장을 필두로 사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탑승
금융당국이 금융권과 함께 태풍으로 피해를 본 기업 및 개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4일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태풍 피해 기업 및 개인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금융회사들은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카드대금 청구유예, 생활안정자금 또는
경기도는 18일 도청사에 있던 대책본부를 '합동현장지휘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원고 인근 안산올림픽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와 도교육청은 합동 체계를 구축, 명확한 역할 분담과 통합적인 관리를 수행한다.
합동현장지휘본부는 김문수 지사를 대책본부장으로 총괄반, 진도 현장 지원반, 단원고 학생·가족 지원반, 언론대책반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15일 최근 수출 부진에 대응해 해외 귀임인력을 수출지원 일선에 배치하고 수출 직결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지원 비상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상반기 수출입 증가율은 수출이 0.4%, 수입이 2.6% 감소했으며 3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증가율이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도 세
LIG손해보험은 9일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구자준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2 LIG 보상총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상총괄 산하 자동차보상담당, 장기일반보상담당 소속 총 550여명의 임직원이 전원 참석해 ‘고객가치 1등 실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마련된 특별 강연에 직접 나선 구자준 회장은 보상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 등 금융권에서는 지난 26일 이후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과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은행들은 폭우 피해자와 기업에 생활비와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사망·실종자와 직계가족에 대한 기존의 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6개월까지 미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