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일베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의 한 순경이 집회 군중을 '폭도'라 칭하고 자신이 일베의 이용자임을 알리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제없다는 입장과 현직경찰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순경은 지난해 12월 28일 집회 군중을 '폭도라 칭하며 "'폭도'와의
현직 경찰 일베
현직 경찰 일베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경찰 게이(경찰관을 의미하는 용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폭도와의 전쟁 얼른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현직 경찰이 시위하는 사람을 '폭도'라 직접 규정한 것. 이
현직 경찰 일베
현직 경찰관이 집회 참가자를 '폭도'라 칭하는 게시물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7시께 정모(31) 순경은 "경찰 게이(게시판이용자)다"라는 제목의 글을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게재했다.
정 순경은 경찰모자를 '인증샷'으로 올리면서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