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진단기업 노을이 본격적인 사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침투에 속도를 내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적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기술이 완성돼 외형 성장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라면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
국내 진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한다. 자체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최대 진단·의료기기 전시회에 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메드랩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는 전 세계 800여개 기업과 2만 명이 넘는 인
노을 주식회사는 마이랩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 2품목이 태국 식약처(TFDA, Thailand FDA)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 카트리지(miLab™ Cartridge) BCM,
노을 주식회사는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카트리지 3종의 영국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기존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해 획득한 CE 인증을 기반으로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에 별도의 제품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품목 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노을 주식회사는 독일 1위 진단랩 체인 림바크 그룹(Limbach Group SE)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림바크 그룹은 1979년 설립된 독일 최대 진단실험실 네트워크로 연간 매출액이 약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임상 전문가 300명과 직원 5000명 이상이 근무하며, 면역 진단과 혈액 진단, 감
국내 바이오·진단 기업들이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지 기업과의 연구개발(R&D) 협약부터 인허가 절차까지 속도를 내면서 일부 기업은 조만간 상업화 성과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진단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일제히 해외 사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시장이 위축된
노을 주식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설 등록(Establishment Registration)과 의료기기 4개 품목에 대한 1등급 의료기기 제품 등록(Device Listing)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노을은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이랩 솔루션별 FDA 승인 절차를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등록된 제품은 노을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혈액 분석 솔루션(DMLA with miLab™ BCM Application, 마이랩 BCM)에 대한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혈구 염색 시약)를 사용해 혈액을 도말, 고정한 후, 혈구 세포를 염색하고 분석하는 체외진단용 자동혈구분석장치이다.
노을 주식회사는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으로 생성한 백혈구 이미지 분류 데이터 셋에 대한 인공지능(AI) 논문이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데이터(Scientific Data)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이 논문을 통해 공개된 ‘백혈구의 분류를 위한 대규모 멀티포커스 데이터셋’은 현재 사용 가능한 여러 오픈 데이터셋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 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miLab™ BCM)을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miLab™ BCM은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000만 건 이상 시행되는
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인도네시아 보건국(Ministry of Health Republic of Indonesia)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노을의 혈액 분석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 대상 첫 시판 허가로, 노을은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시장 확장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시장에서 거둬들일 성과가 기대된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활발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 시장은 2024년
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사우디아라비아식품의약국(SFDA, Saudi Food & Drug Authority)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Medical Devices Marketing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을의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는 3등급 의료기기
젠큐릭스(Gencurix)는 24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할 연구결과 2건의 초록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결과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Mutation Test)’에 대한 것으로 김진수 서울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했다.
시노펙스가 강세다. 정부와 함께 국책과제 ‘엣지 컴퓨팅 기반 말초혈액을 이용한 일반혈액 진단 및 혈액암 세포분석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1% 오른 1만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혈구분석기와 '랩온어칩(Lab on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유럽 최대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병 학회 ESCMID 2024에서 염색 기술 연구 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ESCMID는 전 세계 미생물 및 감염병 전문가 1만6000여 명, 헬스케어 기업 250여 곳이 참가하여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제품 전시 및
젠큐릭스(Gencurix)는 3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진단 임상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SCO 2024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학회로 전세계 암 관련 제약업체와 진단회사들이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젠큐릭스는 대장암 조기진단 ‘콜로이디엑스(COLO eDX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오는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MEDICA에 3회 연속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력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이 흑자전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잇따른 판매 계약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을은 나이지리아 의료기기 도매업체와 618만 달러(약 66억600만 원) 규모의 ‘마이랩’ 디바이스와 말라리아·혈액분석 진단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