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온(溫)누리 나누米'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으로 구성) 회원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총 3억
농협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제10회 쌀의 날 기념식(매년 8월 18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협 RPC 및 벼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다.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3일 수협에 따르면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이달 11일 서울 송파구 수협 본사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임준택 수협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선출한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해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8일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마련된 정책 연계망이다.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다.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와 지방특별
중소기업계가 새해 첫 행보로 국회에서 여야 대표를 만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다섯 개 중소기업단체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중대재해법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제정 중단을 호소했다.
중기중앙
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 645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수 부산중기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한해였지만 소외계층은 마스크 한 장을 구하는 것 조차 힘겨울 거란 생각에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성금에 동참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와 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신협중앙회는 3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내의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 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진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백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이 한국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의 하나로 자리 잡고, 한층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회원기관 실무자들에게도 “비록 회원기관별 사업과 사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에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협의회장 선출은 19일 수협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열린 제4차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한국 회원기관인 새마을금고, 농협, 산림조합, 수협, 신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6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 협동조합협의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 협동조합협의회가 지난 2일~10일까지 300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농협의 경제사업 확대에 따른 작물보호제 조합원 경영애로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협의 농자재판매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56.4%가 ‘농협의 선심성 할인판매 통한 시장가격 교란’을 꼽았고 이어서 ‘농협의 농업생산 보조사업 독점(44
신협이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마련을 위해 15일 협동조합 전용 핀테크 플랫폼(cubizcoop)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협중앙회는 15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협동조합 전용 핀테크 플랫폼 출시에 맞춰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동조합 운영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
iCOOP씨앗재단, 소셜크리에이티브,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한겨레경제연구소, (재)희망제작소가 ‘협동의 문화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에 협동의 문화를 환기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굴해 협동, 배려,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협동과 연대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발족식 및 ‘국제협동조합의 날 공동기념식’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에서 열렸다.
‘국제협동조합의 날’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1923년부터 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을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국제연합(UN)도 협동조합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인정해 1995년 특별결의로 UN 공식 ‘국제협동조합의 날’을 지정